• 예장 통합 선거관리위원회
    예장 통합, 부총회장 선거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 시행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 신고자에게 조사를 거쳐 그것이 입증될 경우 신고된 금품의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 이하 선관위)는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 림형석 목사
    림형석 목사, 예장 통합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대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모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다. 차주욱 장로(증경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윤택진 장로(부총회장)의 성경봉독의 이어 김의식 목사가 ‘복 있는 자’(시편 127편 3-5)라는 제목..
  • 제108회기 선교형교회컨퍼런스
    “선교형 교회, 공공·민간자원 활용해 활성화 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국내선교부가 29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기 선교형교회 컨퍼런스를 ‘[같이] 가지 [가치]’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경건회, 세미나, 선교 바자회, 이야기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경건회는 이기주 목사(교회개척정책연구위원장, 사랑선교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김영신 목사(도시공동체연구소장, 송도예수소망교회)가 대..
  • 예장통합 제108회기 교회와 사회포럼
    “고독사 문제, 교회가 관심가지고 문제 해결 동참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사회봉사부 및 사회선교위원회가 25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제108회기 교회와 사회 포럼을 ‘고독사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은 김영식 목사(사회선교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상영 목사(사회선교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김진국 장로(사회선교위원회 회계)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 능력으로 치유돼야 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길었던 겨울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계절에 사망과 어둠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추운 겨울동안 죽은 것 같았지만 숨죽이고 기다렸던 새싹들이 때가 이르러 푸른 잎을 펼치는 것처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늘의 소망과 기쁨의 노래..
  • 총신대 양지 캠퍼스 소재 신학대학원(왼쪽), 장신대 마포삼열 기념관(오른쪽)
    목사고시 응시생 감소, 어떻게 봐야 하나?
    한국의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올해 강도사고시·목사고시 응시생 숫자가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신학대학원(M.div) 입학률 감소 등이 꼽힌다. 그러나 오히려 사명에 충실한 양질의 목회자를 가려낼 청신호라는 의견도 있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예장 통합 올해 목사고시 응시생 1천 명 이하… 근래 최저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의 올해 목사고시 최종 응시생 수가 1,000명 이하로 기록됐다. 이는 근래 몇 년 사이 최저치이다. 예장통합 총회 고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까지 제108회기 예장통합 목사고시에 응시한 접수자는 1,023명이었지만, 우편서류 미제출로 최종 응시생은 997명으로 나타났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장 통합,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 발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대변인 명의로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을 6일 발표했다. 최근 떠돌고 있는 최삼경 목사의 김의식 목사에 대한 불륜 의혹 제기 글이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라고 판단,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 예장통합 총회 사회봉사부·사회복지위원회 제108회기 사회복지현안세미나 개최
    “1인가구 위한 교회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 사회봉사부·사회복지위원회가 2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1인가구,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사역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08회기 사회복지현안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대열 목사(사회복지위원)의 사회로, 천정명 목사(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양정석 장로(사회복지위원회 회계)의 기도, 주제강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강연은 △박민..
  • 제263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
    “군선교는 청년선교 황금어장… 100만 장병을 주께로”
    제263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종목사파송교단·예장 통합총회가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김택조 목사(예장통합총회 군종목사단장, 육군특수전사령부)의 사회로, 강정용 장로(예장통합총회 군경교정선교부 회계)의 기도, 김수정 목사(예장통합..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이 주최한 ‘기독교교육 회복을 위한 연합 기도회 및 세미나’
    개정 사학법의 교원 임용 자율성 침해 우려 현실화
    사학의 교원 임용권자가 교원 신규임용 시 1차 필기시험을 시·도 교육감에 위탁해야 한다고 규정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사학법 개정안)이 지난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지 현재 2년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신앙인이나 타종교인, 이단 등 기독 건학 이념에 맞지 않는 교원들이 기독 사학에 임용될 수 있다는 한국교회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