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통합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십자가의 용서로 치유받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인도한 개회예배에선 제107회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기도했고, 제107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이번..
  • 이순창 목사
    “명성교회 문제, 총회 통해 수습되고 국가법원도 인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지난 11일 ‘제108회 성총회 개최를 위해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임원회는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정된 총회 장소 반대와 총회 총대 된 의무를 게을리하도록 종용하는 집회는 ‘제108회 총회를 위한 기도회’라고 할 수 없다”며 “총회의 원만한 소집과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시..
  • 교단 총회 모습.
    여성 안수, 세습방지법… 교단 정기총회 주요 쟁점은?
    국내 주요 교단들이 올해 가을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제108회 총회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대회제 시행 여부, 목사 장로 정년 연장 여부, 성폭력예방 메뉴얼 등이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문화세우기 특별세미나
    “신약성경, ‘동성애’를 ‘우상숭배’로 연결지어 규정해”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이상구 목사)와 예장통합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이정일 목사)가 공동으로 제주 동광로 소재 제주영락교회(담임 심상철 목사)에서 최근 포괄적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의 실체와 폐해를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문화세우기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정일 목사(예장통합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장)의 사회로, 이상구 목사의 개회사, 황충구 장로(예..
  • 예장통합 제86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교회 중직, 남녀 구분 없이 믿음 좋은 자로 세워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최효녀) 여장로회(회장 박세옥)는 최근 여전도회관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여장로회는 2028년까지 시무 여장로 1500명 배출을 목표로 하는 ‘여장로 배가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날 총회에서 각 교회에 여장로 장립 권장, 노회·총회 여성 총대 증..
  • 예장 통합, 금년 총회서 예정했던 ‘영적 대각성 성회’ 철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내달 20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제108회 총회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영적 대각성 성회’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장통합 절차위원회(위원장 정훈)는 최근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한다...
  • (사)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 2023 정책세미나
    정재영 교수 “목회에 대한 새로운 지평 필요”
    사단법인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이사 조용희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선교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목회자·성도 2023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독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예장 통합 도농사회처가 협력했다...
  •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 변화
    예장 통합 교인 수 10년 새 -18%… 교회학교는 -43%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682명으로 조사됐다. 그 전해보다 5만 6,232명(-2.38%)이 감소한 것이다. 이 교단 통계위원회는 최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내달 열릴 제108회 총회에 보고할 교세통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예장통합 이대위 이단 리플렛
    예장 통합 이대위, 경계해야 할 이단 로고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장 목사, 이하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는 8월 6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전국노회에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을 최근 배포했다. 또 전국노회 소속 교회들이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도록 지도를 당부했다...
  • 제108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등록
    김영걸 목사·윤택진 장로, 예장 통합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제10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포항남노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대전노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예장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1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 (왼쪽부터)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에 “서로 치유하고 용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통합 측이 107-2차 현안 기자회견을 11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차기 총회장으로서 금번 총회는 두 가지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첫째는 정전협정·한미동맹 70..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장소 명성교회로 최종 확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장소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로 확정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서울 명성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