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찬양 담당 김명선 목사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사랑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현재 오륜교회 찬양 담당을 하게 된 지 4년 차가 되었다는 김 목사는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예배는 올해 3월 미국 댈러스에서 진행된 미주 다니엘 기도회”라며 “미국 댈러스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합하기 쉽지 않은 것인 한인교회인데, 회중들 .. “선교,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이하 YWAM)가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소재 서교동 교회에서 ‘MISSION CONFERENCE 2024(이하 MC 2024)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선교에 대한 부르심과 열정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신간] 그리스도인이여,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알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믿는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성경을 근거로 자신이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알아야 말씀을 기초로 한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고, 또 믿는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저자 스티브강 목사(시카고 에버그레이스교회 담임)는 이렇듯 그리스도인이 부딪히는 신앙적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해답.. 예수전도단 ‘MISSION CONFERENCE 2024’ 7월 25~26일 열려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소재 서교동 교회에서 MISSION CONFERENCE 2024(이하 MC 2024)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선교에 대한 부르심과 열정을 일깨우기 위한 시간으로 기획됐다. 주집회는 선교사 토크와 예배, 기도, 말씀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선교적 부르심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인 25일에는 예수전도단 본부 화요모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몽골에서 1천여 명과 함께 예배
예수전도단 화요모임팀이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팀원의 자녀들 8명을 포함해 총 28명으로 구성된 화요모임팀은 아웃리치 기간 동안 몽골 예배자들과의 예배 세미나, 예배 컨퍼런스, 한인교회 주일예배 섬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간] 새로운 출발
살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광야 길에 접어들 때가 있다. 아무도 없이 적막한 땅에 홀로 버려진 듯한 상황, 누구 하나 도움을 청할 이도 없는 외롭고 암담한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있다. 과연 그 시간에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바라보며,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성경에도 광야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 광야의 삶을 가장 잘 전하는 말씀이 바로 ‘출애굽기’이다. 출애굽기는 애굽에서 탈출해 가나.. 성탄절 이야기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시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성탄을 맞아 들뜬 분위기가 조성된다. 거리는 온통 트리 장식으로 눈부시게 반짝이고, 연일 울려 퍼지는 캐럴은 요란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이 화려하고 소란스러운 움직임 가운데 정작 성탄의 진짜 주인에 대한 의미는 점점 묻혀만 간다. 성탄의 진짜 주인은 누구이며 성탄은 누구를 기억하고 무엇을 다시 새겨야 하는 날일까? 저자 스티브 강 목사(에버그레이스교회 담임)는 크리스천이.. 2023 Let’s go KOREA 집회, 12월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Let’s go KOREA 집회가 12월 2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된다. 집회의 주최 측은 “질서 없는 혼돈의 2023년 대한민국, 지금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는 것이다. 우리의 흩어진 마음을 주님 한분께로 집중하여 갈급한 마음과 상한 심령으로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때”라고 했다... 월드미션대학교, 넥스트 플로우 워십 컨퍼런스 2023 개최 예정
제1회 넥스트 플로우 워십 컨퍼런스가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도림교회 벧엘성전에서 열린다. 청년과 학생을 포함한 다음 세대와 평신도를 비롯한 모든 예배자들이 참석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의 목적으로는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예배와 찬양을 통한 영적 부흥을 위해’ ‘다음 세대를 세우고 기도하기 위해’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 성구는 .. 초자연적인 삶을 살기 위한 성경적 원리들
스티브 강 목사(시카고 에버그레이스교회 담임, 저자)는 이런 상황에 놓은 크리스천들에게 ‘초자연적으로 살라!’는 명제를 던진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초자연적인 삶을 살도록 지음을 받았으니 그 창조 목적에 맞게 초자연적으로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이다. 이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라는 뜻이다... “대부분 모임 대면으로 전환… 캠퍼스 사역 활기”
코로나로 인한 제한에서 거의 벗어난 첫 학기 대학교 캠퍼스. 각 캠퍼스와 선교단체마다 그 경험의 내용과 체감하는 바가 다르다. 그래서 캠퍼스 선교단체별로 첫 학기의 캠퍼스에 대한 느낌과 소감 그리고 사역의 흐름과 상황에 대해 묻기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예수전도단에서 홍익대와 이화여대를 담당하는 임수정 간사와의 일문일답... “모든 사역 정상화” 캠퍼스 선교단체들 활기
3월, 드디어 각 대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대학생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첫 학기이다. 그래서 대학마다 활기를 조금씩 찾는 분위기이다. 이에 따라 캠퍼스 선교회들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사역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로 많이 침체되었던 대학교와 선교단체들에 대한 우려와는 다르게 각 선교단체들은 캠퍼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힘든 가운데서도 활기차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