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숨이 막히지만, 아직 새들이 지저귀고 꽃도 피는 주님 주신 아름다운 우리 환경에 눈을 뜨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하루하루 세상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감탄하셨습니다. 이 세계는 악하고 추한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 지으시고 감탄하신 아름답고..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으로 일하시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언니 마르다는 동생이 마리아가 자기를 돕지 않고 바로 주님의 발 곁에 앉아 있는 행동에 놀랐습니다.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르다,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들떠 있구나. 주님의 일은 많지 않거나 하나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누구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행동기준을 다른 이에게 강요할 수 없고 어떤.. [아침을 여는 기도] 황무지는 기름진 땅이 되고
저의 몸을 새롭게 하옵소서. 질병이 고침을 받아 새로워져서 두껍게 싸여있던 자아의 껍질을 벗고 복음의 씨앗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저의 이성과 지성, 교만하던 모든 것들이 깨어지고 구원의 새싹이 돋아나게 하옵소서. 마음의 생각을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 사람을 입혀주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갈대 상자 속 모세
위기에 떨어진 갈대 상자 안의 아기가 훗날 이름을 떨친 영웅 모세가 될 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갈대 상자 속 아기에게 위대한 미래가 숨어 있었다면, 저에게도 똑같이 엄청난 미래가 있습니다. 그의 공적이 그를 위대한 인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을 위해 쇠하면
그 사랑으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주님께서 쇠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보잘것없이 사그라져야 주님은 우리를 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골고다까지 올라가 구원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 삶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를 깨달아 저도.. [아침을 여는 기도] 곧고 바르게 하옵소서
계속 곧고 바르게 자라가게 하옵소서. 옛 생활을 청산하게 하시고 정욕에 말려들어 썩어져 가는 낡은 모습을 벗어버리게 하옵소서. 모태에서 출생하였다고 성장이 완성된 것이 아닌 것 같이, 거듭났다고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옛사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좋은 말을 가지고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나누는 정이 있었는데 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한 어린이의 작은 나눔이 오천 명을 먹이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저의 소소한 나눔으로 한 영혼을 살리고,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 [아침을 여는 기도] 잿더미에서 불꽃으로
하나님의 영을 간직하고 살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제게 임하는 순간부터 저에게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넘어진 곳에서 영광의 자리로, 실패에서 승리로, 무능에서 열정으로, 재에서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옵소서. 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지옥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로 저의 생명이 옮겨지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뱀같이 슬기롭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장차 보여주실 땅으로 가라 하십니다. 고향을 떠나는 것은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집을 떠나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고,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아침을 여는 기도] 아침 햇살 맞는 꽃같이
저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립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진정한 예배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우리에게 간곡히 권고하였습니다. 매일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며 살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침 햇살을 맞는 꽃같이 생기있게 되고.. [아침을 여는 기도] 제게 행하신 새로운 창조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옵소서. 니고데모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되었고 유대교의 모든 깊은 지식을 통달하여 지배층에 속했다고 하는 바리새파 사람이었지만, 그에게 예수님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요3:3)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면.. [아침을 여는 기도]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복잡합니다. 세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자기를 성찰할 묵상의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고요한 새벽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마음이 맑아지게 하시고 성령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