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땅에서 어려움과 아픔을 경험한다 해도 기뻐하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시험으로 잠깐 근심하게 되지만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고통을 없이해 주실 것입니다. 옛날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가지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고난을 겪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순교의 삶은 저의 생활에서
하나님께서는 왜 야고보는 죽게 두시고, 왜 베드로는 살리셨습니까? 유대 지도자들은 예루살렘 교회의 최고 지도자 야고보를 잡아 목 베어 처형했습니다. 그들은 환심을 얻으려고 베드로까지 잡아들입니다. 그런데 그날 밤, 주의 사자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서 양손의 쇠사슬을 풀어 탈옥시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진정한 사도직을 위해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당하는 고난을 받게 하옵소서. 바울은 굳이 자랑하면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고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받은 계시들로 사람들이 과대평가하여 교만하게 되지 않도록.. [아침을 여는 기도] 두려움을 거두어내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내보이실 때, 저희 인간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에게 네가 어디에 있느냐 물으실 때, 아담은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라 말씀하셨고,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실 때 모세는 두려워 얼굴을 가렸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
가까운 미래에 제가 이루고 싶은 계획, 그리고 성취하고 싶은 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크거나 작거나, 또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거나 저의 목적이 있습니다. 거대한 꿈이 아닙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소망도 저의 잔잔한 목적입니다. 목적을 통해 저 자신과 대결하고, 현재와 미래의 긴장 속에서 깨어 있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킵니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습니다.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습니다. 세울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습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전3:8) 마지막 때.. [아침을 여는 기도]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저의 생명을 바라보는 시야의 넓이와 깊이까지도 하나님의 창조 이전부터 존재했음을 믿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발을 딛고 있는 이 세상, 이 현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무책임하지 않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예수님 이름에는 구원이 있고 능력이 있고 기적이 있고 행복이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풍부함이 예수님의 이름 속에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합니다. 모두가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화해한 사람들이 새사람 되어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좋은 리더를 만나지 못한 불쌍한 백성을 목자 없는 양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닥친 사회적 갈등을 성숙하게 극복하고 해소할 지도자를 주옵소서.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해의 복음을 전하고, 갈등을 중재하고 극복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진정한 안식을 위해서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칠 일째 되는 날 쉬셨습니다. 사람에게도 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집트 땅에서 이스라엘은 쉼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파라오의 오기를 꺾으시고 이집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가나안으로 들어가 안식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이 없을 때, 나갈 길이 막혔을 때..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사람들이 청결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질문하였습니다.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어기는 것입니까? 빵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아침을 여는 기도]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는 완벽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실상 연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절제하는데 약합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통제하지 못해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금전적 유혹에 약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분이 아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