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과 질투, 분노, 탐심, 탐식, 나태, 정욕의 죄악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인 교만의 죄를 살펴주옵소서. 제가 가장 빠지기 쉬운, 아니 벗어나기 어려운 죄악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악의 어미이고 모든 죄악의 뿌리입니다.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이들은 다 잘못되었다고 여기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까지도 저의 소유로 삼으려 하였습..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도가 회복되기 원합니다
저의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 기도가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숨을 쉬지 못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 십자가가 필연적이었던 것같이 우리에게는 기도가 필연적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에게 십자가 고난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직 믿음으로 가게 하소서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의 장작불을 태워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 될 때 성령님께서 활동하시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빛이십니다
하나님이 빛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영원한 빛이시니 다시는 우는 날이 없게 하옵소서. 해가 지지 아니하고 달이 스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밝은 빛이시니 주님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참 빛이 되시어서 그 빛을 세상 모든 사람을 비추시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회개와 함께 부활에 이르게 하소서
선한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이고 싶습니다. 계명을 받아 잘 지키면서 사랑을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나누게 하옵소서.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아도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협박하더라도 무서워하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정죄하는 심판이 아니라.. [아침을 여는 기도] 포도원은 저의 소유가 아닙니다
포도원 주인의 아들과 주인이 보낸 종들을 농부들이 때리고 죽였으니 이 얼마나 크게 잘못된 일입니까? 당연히 농부들은 주인에게 벌을 받아야 합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고 농부들은 이스라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상 전체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포도원이고 농부는 우리 모두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 가장 높은 데로 올리시고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엡4;10) 통치받는 이 땅에서, 통치하시는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의 승천일에 감격하며 기념합니다. 하나님 보좌 오른편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다스리시고 사람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산 소망을 안겨주옵소서
결실을 탐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늘의 뜻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는 데 저 자신을 바치게 하옵소서. 하늘의 뜻을 땅 위에서 구현하지 않고 자기 뜻을 관철하여 사욕을 충족시키는 껍데기의 삶을 살 때, 아침 안개처럼 되고 타작마당에서 바람에 날려 나가는 쭉정이같이 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통일되어 하나 되게 하소서
이 땅에 사는 77억이 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모양으로 살지만, 하나님은 서로가 하나로 어우러져 조화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기 원하십니다. 사람들이 분열과 갈등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통일되어 하나 되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이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만나지 못.. [아침을 여는 기도] 영생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누가 세상을 벗어나 살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도 세상을 초월해서 살 수 없습니다. 저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악마에게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악마에 맞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게 하옵소서. 근심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깁니다.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입히.. [어버이날]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사랑하는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 무엇보다 질긴 혈연으로 가정인데 우리 시대에 가정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비혼과 무자녀 가족, 높은 이혼율 등이 가정이 해체되는 모양입니다.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마23:9)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한 가족..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저의 미래를 누가 압니까? 저 자신도 모릅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저는 미래가 가려져 있다고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저도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영광에 싸여..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