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알려주시는 지혜, 제가 배워서 굳게 믿고 있는 그 진리를 반드시 지켜나가게 하옵소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아침을 여는 기도] 무릎에 힘을 주어
하나님은 사람답게 살아갈 기회를 언제 누구에게나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그 기회를 사람이 막지 말게 하옵소서. 누구나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잘 잡게 하옵소서.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처럼 절대 왕권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기회를 버리면 더는 기회가 아닙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크게 감동하게 하옵소서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삼상16:7) 중심은 심장을 뜻하지만, 우리의 참된 중심, 마음은 감정의 자리이고, 지식과 지혜의 자리이고, 양심과 도덕의 자리입니다. 저의 마음은 저의 모든 행위의 원천입니다. 깨끗한 양심을 갖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내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시며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맞는 사람, 내 뜻을 다 이룰 사람, 내 마음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질투와 미움, 사랑과 우정, 배신과 음모, 죽는 것과 죽이는 것을 몸으로 체득했습니다. 그 가운데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자리 잡은 것은 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양식 내게 생명 되겠네
만나는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먹거리였습니다. 만나는 꿀 섞은 과자 같아 그 맛이나 모양이 최상이었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없습니다. 먹을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밥투정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밥투정이 얼마나 터무니없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계속 만나를.. [아침을 여는 기도] 마스크를 벗는 일상으로 돌아가도
우리에게 구세주를 보내주셔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평화를 이룹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성령이 찾아오셔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주께서 자신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고백하여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식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의 소유가 되고 끊임없이..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에 예수님만 또렷이
사람들을 세례자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물었을 때 요한은 주저함 없이 고백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요1:20) 요한은 계속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이어서 말합니다.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입니다.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쳐야 합니다. 저도 깨어나 광야에 주님께서 오실 평탄한 길을 닦게 하옵소서. 사막에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똑바로 내게.. [아침을 여는 기도] 굳세고 용감하여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함께하게 하옵소서. 여리고 성을 얻어 그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레째 날 성을 일곱 바퀴 돌았습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팔 소리를 듣고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소리를 지르고 들어가 점령했습니다. 말씀 따라 순종하였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단순하고 정직하게 말하여
제 말과 제 행실의 진실함을 보이기 위하여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도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자신의 말이 정당함을 여러 차례 주장하였습니다. “내 목숨을 걸고서, 나는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렵니다.”(고후1:23) 아예 맹세하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누가 불순종에 머물러 있다면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닥친 현실과 자기 의지와 충돌한다고 해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미 믿음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은 불신앙에 여전히 머물러 있지는 않을까 두렵습니다. 제자가 되는 첫째 순종은 과거와 현재로부터 급히 근본적으..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아이같이 깨끗해졌습니다
시리아 왕의 군사령관 나아만 장군은 예언자 엘리사의 집 문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기대와 다르게 엘리사가 정중히 영접하지 않습니다. 사환을 시켜 요단강으로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할 뿐입니다. 몹시 못마땅했지만 순종하였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살결이 어린아이같이 깨끗해졌습니다. 치료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웃의 필요에 응답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또 사람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 사랑과 나눌 수 없습니다. 신앙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 사이에 구분이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하나 된 이웃 사랑으로 앞에 주어진 모든 장벽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제가 사랑하고, 또 사랑받아야 할 이웃은 생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