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롭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제가 새로워지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거룩하게 되어야 하고,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는 새로워져야 합니다. “주님, 우리를 주님께로 돌이켜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셔서, 옛날과 같게 하여 주십시오.”(애 5:21) 하나님께 새롭게 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자유에 대한 의지
    자유의지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결정, 양심과 행동 모두 자유롭습니다. 그러니 피할 수 없고 또 어쩔 수 없이 얽매이는 일들까지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희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원해서 하는 희생이야말로 가치가 있고 자유를 누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언제나 자신만만합니다
    주와 함께 있어 항상 담대하여 건강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마음이 자신만만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활기찬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만으로는 행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를 따라오너라
    예수님을 좀 더 온전히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지식과 힘으로 예수를 알 수 있습니까? 성령님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성령님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손톱 밑에 박힌 가시 때문에 몸 전체가 아픔을 느낍니다. 육체와 정신, 몸과 마음, 모든 부분 어느 하나가 따로 움직이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몸이 마음 따라 동작하지 않습니다. 믿음과 삶이 하나가 되고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 태도가 일치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의 평화를 주옵소서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눅24:38). 예수께서 나타나셨을 때 제자들은 놀라 무서워하여 유령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믿었다면 절대 보일 수 없는 반응입니다. 제자들은 자기들 앞에 나타나신 예수를 보고 놀라 귀신으로 생각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면이 막혔어도
    염려와 두려움, 근심과 걱정으로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절박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저에게 크고 비밀스러운 일을 보여주시며 낙심하지 않도록 소망을 주옵소서.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지만,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크고 비밀스럽게 응답하십니다. 어떤 어려움에 있어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 하십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은 성장하게 만듭니다
    무엇이 인간을 성장시킵니까? 육체적 성장만을 성장이나 성숙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사랑이 저를 성숙하게 하였습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어린이가 자라납니다. 어린이가 자라면 더는 어릴 때 받던 사랑은 필요 없고, 부모가 되어 자기 부모에게 받았던 사랑을 또 어린이에게 전해줍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도의 손을 들어야 합니다
    어려움이 없는 삶이 어디에 있습니까? 문제 속에 살면서 닥친 문제들을 다 풀지 못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끝없이 문제가 연속됩니다. 르비딤에서 마실 물이 없어 고생하다가 반석에서 솟는 물을 마시고 이제는 살았다고 환호성 하였는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붉은색 신호등을 살피겠습니다
    사람들 보기엔 그저 그런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못된 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용서하옵소서. 옛날 솔로몬도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눈앞에서 저질렀습니다. 솔로몬의 소문을 듣고 많은 왕과 백성이 그의 지혜를 배우려고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습만 아니라, 중심까지 보십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시원한 생수가 되시어
    날씨가 덥습니다. 밖에서 일하거나 운동할 때 목이 말라 시원한 물을 찾게 됩니다. 학생들은 시험 성적에 대한 갈증이 있습니다. 갈증은 육체에만 있지 않습니다. 영혼에 갈증이 있어 더욱 간절합니다. 영적인 목마름을 시원하게 채워주옵소서. 다윗에게도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포기하지 말게 하소서
    저의 마음을 순수하게 깨우쳐 주옵소서. 모든 말과 행동을 낱낱이 기억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자리를 잊으려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그때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타서 녹아버릴 것을 붙들고 사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