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생명의 빵이다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생명의 원천이 하늘입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6:35) 예수님만 아니라 우리도 모두 하늘에서 온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할 정도로 영혼 충만하게 인식하고 경험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을 허락하소서
    아무리 잔혹한 맹수라도 배가 고프지 않으면 약한 짐승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릅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끝없이 챙기고 가지려고 합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만족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법도 필요 없고, 왕도 필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일용할 양식으로 만족하지 못하기에 법이 없으면 지옥으로 변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안심하고 가거라
    한 여인이 12년 동안 힘든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빈혈에 시달렸을 그 여인은 엄마 노릇도, 부인 역할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복음입니다. 용기를 내어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서지도 못했습니다. “그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막5:28) 저는 이 여인의 믿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모든 것 위에 계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성실히 응답하게 하옵소서. 자기 받은 소명에 합당하게 처신하게 하고 봉사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신이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를 성찰하여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옵소서. 그런데 서로를 위해서 봉사하고 덕을 세우기 위해서 사심 없이 일하기에 인격과 품성이 크게 부족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비전에 임마누엘의 믿음이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단순한 야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하나님의 소원을 마음에 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소원을 제 안에 두시고 저의 소원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저의 꿈에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있고 그 비전이 제 삶 속에서 나타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지나온 날의 밝은 면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멋이 있었지만, 어두운 면을 보면 힘이 듭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삶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어떤 면을 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눈을 떠 인생의 또 다른 면을 함께 보면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행복의 열쇠, 꿈과 비전입니다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난관을 헤치고 하나님의 시간을 움켜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심령의 통이 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갖게 하옵소서. 고난의 시간에도 인내하며 기다릴 비전을 주옵소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아,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시31:24) 어려운 때일수록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은 꿈을 꾸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하나하나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정말 위대합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십니다. 그리고 그 꿈을 완벽하게 이루십니다. 창세기에 하나님의 꿈이 펼쳐지는 광경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꿈이 완성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소원 나의 비전
    나를 통해서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곧 나의 비전이 되게 하옵소서. 그 하나님의 소원을 내가 품고 그것을 저의 비전으로 삼게 하옵소서. 야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빌2:13) 하나님은 우리 안에 소원을 심어주십니다. 이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 사람이 바로 나의 친구이다
    예수님은 당신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나의 임, 나의 친구이다.”(아5:16) 주님의 계명이 이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습니다. 친구는 자유롭지만 평등한 친구 관계가 순종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것은 옳은 말이다
    주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 있는데 주님을 두고 우리가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생명의 메시지를 가지고 계신 주님 앞에 우리는 배울 뿐이라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스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참 스승이십니다.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사실로 그러하다.”(요13:13)..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통곡이 기쁨의 춤으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가지고 살면서 이 세상을 환히 비추어 어두움을 몰아내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을 날마다 고백하고 자랑하고 찬송합니다. 날마다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나고 느끼고 감격하는 부활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부활하셔서 살아 계신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