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큰불을 주소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어 모든 일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좋은 성품을 가져서 누구에게나 유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습니다.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저의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성령강림주일 기도] 오순절이 되어서 그때 갑자기
    오늘까지 세상 변화의 자취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신 일입니다. 창조도, 십자가 사건도, 성령강림도,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 일도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태초부터 삼위일체 하나님은 함께 일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 시대입니다. 지금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하셨고, 바울 사도는 성령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대신해 깊이 탄식하시며
    저의 모든 연약함을 모두 돌보아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연약한 저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저를 대신해서 깊이 탄식하시며 하나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연약한 저이지만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을 힘입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의인도 아닌 죄인 한 사람의 회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설 때 모두가 죄인이고 값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인이라고 지적만 하셨어도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품어주시고 받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음식까지 함께 나누시면서 한데 어울리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보살피신 사랑으로 새롭게
    예수님이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제자들을 부르시었습니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1:15) 예수님은 그의 첫 전도 메시지,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바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어 제자들을 선택하시는 일을 가장 먼저 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의미 있는 삶, 가치 있는 생활
    저의 죄를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더는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정말 값있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서 모든 관계에 충실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저 자신과의 관계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 모두 신실하고 서로 어울려야 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영원한 것을 바라는 삶
    사람을 대할 때 저마다 중요하게 보는 것이 있습니다.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외모를 중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사람의 배경을 보기도 하고 인격을 중요하게 보기도 합니다. 그중 뺄 수 없는 것이 인격적 가치입니다. 18년 동안 등이 굽은 채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이 살아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난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구석진 방, 좋지 않은 자리에서 잠자게 되어도 기분 나쁜 표정을 짓지 말게 하옵소서. 이 같은 소소한 일들부터 가난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가난하다는데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가난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고 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저 가난을 사랑하며 단순한 생활양식을 유지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시간을 짜릿하게 부딪히며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무화과가 열려 있고, 포도나무에는 활짝 핀 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소. 일어나 나오오. 사랑하는 임이여! “아, 사랑하는 이가 나에게 속삭이네. 나의 사랑 그대, 일어나오. 나의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아2:10) 황홀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 다른 그 무엇이 필요합니까? 나의 귀여운 그대, 어서 나오오. 땅에서 경험할 가장 큰 쾌락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복음 시대, 성령님의 시대를
    승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예수님이 계십니다.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 아뢰십니다. 응답 가운데 최고의 응답이 성령님의 함께 하시는 능력입니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예수님의 승천하심을 기뻐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모습은 정말 놀랍고 신비로웠을 것입니다.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제자들 곁에 서서 말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행1:11)..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
    주택 문제, 세대 간의 갈등, 교육 문제 등, 당면한 우리 문제들까지도 살피십니다. 누가 더 잘 먹느냐 하는 우리가 가진 갈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나 만나보다 더 중요한 영원히 살게 하는 빵이 있다고 하시면서, 바로 당신 자신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요6:51) 빵을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