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씨앗을 뿌리기 어려워도 믿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옵소서. 울면서 씨를 뿌리면 더 큰 기쁨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피눈물 나는 대답을 하고서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순종의 씨앗을 뿌리게 하옵소서. 말 한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에게 변화를 주소서
어둠이 가득한 곳에 빛이 비치면,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드러납니다. 생명의 빛이요 진리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이 저의 마음에 들어오시어, 죄로 물들었던 어두운 마음이 사라지고, 깨끗하고 정결한 예수님의 빛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약한 것을 기뻐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저도 저의 약함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저의 약함이 저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바울은 자신의 환상과 계시가 엄청나서 혹시라도 교만해질까 봐 하나님께서 육체의 가시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커다란 은사, 또 엄청난 스펙이나 복음 선교 등으로 뽐낼 수 있었지만, 자신에게 육신의 약함을 통해 오히려 주님의 하시는 일이 나타난다고 겸손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저에게 주신 신앙 안에서 저의 아이덴티티를 세우게 하옵소서. 신앙 안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신7:6)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로
“이스라엘은 만군의 주님의 포도원이고, 유다 백성은 주님께서 심으신 포도나무다.”(사5:7) 농장 주인이 바라는 것은 탐스럽고 알찬 열매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택하여 세우셨습니다. 제가 열매를 잘 맺어 열매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로 남아 있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을 자랑하고 사랑하며
복음보다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이 앞서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우리 안에 분쟁이 없게 하옵소서.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복음만 드러내게 하시고. 예수님만 자랑하게 하옵소서. 연약하고 부족하여 내세울 것이 없어도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만 나타내면, 강하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힘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주의 폭포 소리는 산을 울리고
도전과 위협이 펼쳐집니다. 계산으로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모든 형편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견디어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풍랑 속에서 물 위를 걷는 것도 믿음의 능력이지만, 풍랑으로 곧 뒤집힐 것 같은 배 안에서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고 두려움 없이 이겨내는 것도 믿음의 능력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는 신앙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사오니,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능히 해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이 있어야 들을 수 있고, 말씀을 들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전해지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새로운 출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제가 살면서 어떻게 해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듣게 하옵소서.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사55;3) 하나님의 부드럽고 조용한 음성을 바로 알아차리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돈도 내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세상에는 저보다 우수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뛰어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저 자신과 비교하게 하옵소서. 가장 높은 곳에 목표를 세우고 오늘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성공보다 성장이 더 풍요로운 삶을 가져옵니다. 삶의 의욕을 찾기 위해 어깨를 똑바로 펴고 나가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 주님의 집에서 살기 원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시122:2) 하나님의 구원이 있고 구원하시는 도우심이 있습니다. 큰 은총이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빛의 자녀로 빛을 비추게 하소서
올바른 생각을 품어 갈등하지 않게 하옵소서. 생각을 품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없습니다.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누어주신 믿음에 따라 순종하며 하게 하옵소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품어 옳고 바른 행동을 하게 하옵소서. 지금 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