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다급한 저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나를 뒤쫓는 모든 사람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건져 주십시오.”(시7:1) 저의 피할 곳은 오직 주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에 대해 하나님께 변호할 자격이 있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할 수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법을 즐거움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것을 받기 원합니다. 저는 정말 행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아 누리는 사람이 복됩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기대합니다. 조건 없는 하나님 은총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 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않게 하옵소서. 죄인들의 길을 헤매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는 세대를 끌어안고
저의 마음과 생각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저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고집스럽고 억센 마음. 가룟 유다는 자아가 꺾이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마16:24)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광야에서만 가능합니다
외로움과 싸우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광야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스스로 용기를 내어 광야로 들어가서 자신을 주님께 내맡기게 하시고, 그때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때로는 광야에 던져졌다고 불평합니다. 혼자 있는 그때가 좋은 기회이며 그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형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서는 죄와 허물밖에 고백할 것이 없지만, 제 예배의 중심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골1:15) 만물이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승리로 십자가를 지셨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입니까? 죽음이 아무리 강해도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는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십자가에서 처형하였습니다. 가장 비참하고, 가장 부끄럽고, 가장 저주스러운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에 두고 당신이 세상을 이기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든든한 동반자
이스라엘은 광야 생활로 훈련한 뒤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십자가로 구원받은 우리는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단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출애굽 사건은 십자가 구원의 모형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해방하시고 광야에서 단련시키셨습니다. 시내산으로 불러서 언약을 주시고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성막을 짓게 하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생각만 해도 좋은 나라
제가 하는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사랑이게 하옵소서. 이기심이나 미움으로 더럽혀지지 않게 하옵소서. 더러워진 사랑으로는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창조의 본래 아름다움으로
죄로 뒤틀린 저의 생각을 창조질서를 따라 리모델링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창1:31) 하나님의 창조결과에 대한 만족이십니다. 또한 모든 피조물의 기쁨입니다. 창조자의 기쁨과 피조물들의 행복이 조화를 이룹니다. 창조주의 대리자로 세우신 인류로 간접적인 하나님의 창조가 계속되게 하옵소서.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짓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광야 길을 걸을 때
오늘도 광야의 길을 힘들여 걸었습니다. 광야에 우리가 갈 길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광야 길을 갈 때 삶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광야의 길 끄트머리에서 저를 찾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절친하게 하옵소서. 모세를 광야의 길 40년을 단련시켜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창조의 질서와 구속의 질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실 때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의로운 사람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치 못한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지만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 영혼을 진실하신 창조주께 맡기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을 위해 무슨 일을 하느냐
“저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가득한 이 땅 다 주의 조화.” 모든 피조물의 세상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세상입니다. 이 땅에 피조물들이 고통을 받는 것은, 오늘 우리가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피조물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모든 피조물에게 전할 정말 기쁜 소식은 고통받는 그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 있게 하는 실천입니다. 저부터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