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안에서도 바울은 기뻐했습니다. 그에게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기대와 소망이 부럽습니다. 어미 새가 둥지에 먹이를 물어 오면 새끼들은 그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목을 길게 빼고 입을 크게 벌리고 받아먹습니다. 힘든 감옥 생활 속에서도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쓰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기쁨을 전하면서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감옥 안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 [아침을 여는 기도] 띠 띠고, 신 신고, 겉옷을 두르고
기도는 초대 교인들의 최우선 전략이었습니다. 전략이란 군사작전 용어입니다. 전쟁터에서 방향 없이 싸우지 않습니다. 전략으로 전쟁이 판가름 납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 꼼꼼한 전략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어떻게 하면 마귀의 전략을 파괴할 것인지, 사탄 전략의 중심을 공격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곁에 하나님의 의만
평생 울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삶이 힘들어 울고, 슬픈 일을 당하여 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울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암몬 족속이 국경을 넘어 길르앗의 야베스를 포위하였습니다. 야베스를 침입한 나하스는 너희의 오른쪽 눈을 모조리 빼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겠다 하였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물이 머리까지 차오르면
정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받는 일이 유익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신앙의 상태를 낱낱이 검사하게 하옵소서. 에스겔이 환상을 보았습니다. 성전에서 물이 흘러 처음에는 발목까지 차오르고 점점 물이 많아져서 무릎까지 차오르더니 이제 넘쳐서 헤엄칠 물이 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저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때 낙심하고 실망하는 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는 분을 내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요나는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재앙이 철회되자 못마땅하여 화를 내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는 다른 곳으로 가는 배에 올라, 배 밑창에 누워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지혜의 한계 때문에 절망할 때
현실 세계에서 맛볼 수 없는 쾌락을 주겠다고 오늘도 악마는 유혹합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세속의 쾌락을 맛을 보아도 삶의 목적을 찾지는 못합니다. 얼마나 힘없는 인간입니까? 지성의 무력과 붕괴를 경험하게 하시고 그를 통해 영의 세계. 초월의 세계에 이르게 하옵소서. 세상의 지혜라는 것이 실상 세상의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바람과 물결이 잔잔해졌습니다
예상도 못 했는데 어려움이 날벼락 치듯 닥칩니다. 예기치 않는 어려움과 고난에 맞닥뜨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좋은 믿음의 사람으로 대처하게 하옵소서. 대하는 저의 태도가 믿음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예기치 않는 시련에 맞닥뜨린 제자들을 봅니다. 배가 출발할 때도 이상 징후가 없던 갈릴리 호수에 갑자기 큰 광풍이 불어닥치고, 파도가 치는 시련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뼈가 굵었던.. [아침을 여는 기도] 의의 겉옷으로 둘러 주셨으니
옷은 입어야 합니다. 옷은 한 사람의 인격입니다. 옷은 마음이기도 합니다. 기분 좋은 날은 밝은 옷을 입고, 기분이 우울한 날은 어두운 옷을 입습니다. 옷으로 자기를 표현합니다. 말씀에서 여러 가지 옷을 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뒤 제일 먼저 무화과나무 잎사귀로 옷을 지어 입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이들을 부르시며 물으셨지요. 네가 어디에 있느냐?.. [아침을 여는 기도] 앞을 내다보고 변화를 직시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견하여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철저히 이루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영원한 형통함은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 남들이 말들 하지만 가능하게 하는 비결을 갖게 하옵소서. 길이 통하고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좋은 길을 열어 주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베들레헴에는 떡이 가득합니다
고통이 저희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가혹하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라고 슬픔을 겪는 데서 어떻게 예외가 될 수 있겠습니까? 살아있는 자로서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해 관심을 두고 하나님께서 왜 고통을 주시는가 마음 쓰기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시는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왜 고통을 당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고통을 이겨낼까에 초점을 두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무기로 무장 하고
정직한 자의 형통함을 믿습니다. 섬김을 목표로 삼게 하옵소서. 남을 섬기려 하고 정말 남을 위해 모두를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돌아가더라도 바른길로 가게 하옵소서. 그 길이 지름길입니다. 돈이나 일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소명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계속 훈련하게 하옵소서
계속 자라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훈련하게 하소서. 이 땅에서 완성이란 없습니다. 우리 주님에게로 꾸준히 자라가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광야를 통과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아라비아에서 훈련받아 이방인의 사도로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저도 이 시대에 쓰임 받는 주님의 사도가 되기 바랍니다.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훈련 후에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