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입니다. 어떤 일이든 정성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성을 들일 때 감동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해를 주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기도는 제가 간구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주실 것이다.”(마7:7).. [대림절 기도] 하늘 보좌 버리시고 우리 위해
결단코 우리에게는 영광이나 존귀라는 말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많은 권력을 가진 권력자, 지식을 가진 학자도 용감한 용사라도 죽음의 권세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고난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고난을 받으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영광의 면류관을 쓰셨습니다... [대림절 기도]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아 구원을 받습니다. 사람이 의롭다 인정받는 것은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하늘의 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하박국 예언자 역시 하나님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대림절 기도] 그 피를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외아들이십니다. 하나님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더구나 십자가의 죽음은 가장 비참하고 저주스러운 죽음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의인 중의 의인이신데, 죄인들을 대신해 돌아가셨습니다... [대림절 기도]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과 저 사이가 아주 친근한 관계로 변함없게 하옵소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당시 지도자들의 겉치레에 대한 책망이었지만, 오늘 저의 모습도 하나님과 가까운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 마음이 멀리 떠나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방인, 로마 군대의 장교인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가족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대림절 기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제자들을 부르셨고, 구원 사업을 시작하십니다... [대림절 기도]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과거에 성탄 하신 예수님과 미래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합니다. 아니 지금도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찬양드립니다.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삶을 새롭게 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많은 사람이 종으로 잡혀간 형편입니다... [대림절 기도]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고
대림절에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할 일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보일러를 켰다고 방이 금방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보일러를 켜고도 따뜻해질 때까지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아직 방은 따뜻해지지 않았지만. 기다리면 바로 따뜻해집니다. 말씀이 곧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대림절 기도] 참된 기도는 자기 굴복입니다
생활의 기본이 기도라는 것을 새기게 하옵소서. 말을 못 하게 하는 귀신 들린 아이가 있고 그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뛰어난 믿음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기도의 기본은 갖춘 사람입니다.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기본은 기초가 아니라 그것의 전부입니다. 기본을 건너뛴 자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림절 기도] 모든 것을 아시고, 보고 계시는
범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일들에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절대적이고 한없는 사랑이십니다. 인자하심으로 약속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그 신실하심으로 인도해주셨음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힘을 주시고 강하게 하셨습니다... [대림절 기도]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두 마음을 품지 않게 하옵소서.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사람의 깊은 생각까지도 꿰뚫어 보십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이 땅에서 아름다움을 누리고 대대로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실행하게 하옵소서... [대림절 기도] 주님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습니다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사43:21)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외아들을 버리고 사람들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권면합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