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계획한 일에서 성과를 거두면 아주 기뻐합니다. 정성과 애정을 많이 기울인 일일수록 그 기쁨은 더욱 큽니다. 솔로몬은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과 함께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를 드립니다. 성전 건축은 아버지 다윗 때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잡았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예루살렘에 아직 성전이 건축되지 않아 기브온에 있는 산당을 찾아 예배를 드렸는데,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고지대에 있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가 되게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은 갈등과 분열이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이 서로 대립하고 사용주와 노동자가 서로 맞서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가 사이에도 갈등이 많습니다. 처음 교회 교우들을 봅니다. 그들은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받아 따르게 하옵소서. 예배에 정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한 믿음의 훈련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또 서로의 필요에 따라 나누는 일..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의 기도를 하게 하소서
저에게 기도는 호흡과도 같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은 부모의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배웁니다. 기도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과 바른 관계를 지키게 하옵소서. 제자들이 귀신 들린 어린이로부터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생명이 예배로부터 나오고 축복도 예배로부터 나옵니다. 예배의 성공이 믿음의 성공이고, 예배의 실패가 믿음의 실패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하옵소서.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주님께 드렸는데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어리석음을 알게 하소서
꿈의 사람, 요셉의 인생에서 꿈은 특별합니다. 그러나 요셉의 인생은 그의 꿈처럼 대단하고 부귀와 권세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꿈은 반대라는 말과 같이 그는 꿈과는 정반대의 길로만 갔습니다. 그의 첫 번째 불행은 꿈 때문에 형들에게서 미움을 받은 일입니다. 그래서 그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집트에 노예로 팔리게 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악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죄를 범하고 잘못을 저지르고는 자기의 죄와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먼저 감추고 숨기려고 합니다. 죄나 잘못이 드러나도 순순히 시인하기보다 변명이나 핑계부터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브라함은 두 번씩이나 아내를 누이라고 말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이 해이해졌습니다
분명히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골리앗을 만났을 때 다윗은 충직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보이는 골리앗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만났을 때도 확실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러나 겸손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를 옮길 때 레위인 고핫 자손들로 어깨에 메고 옮기라고 명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언약궤를 메어올 계획이었습니다. 언약궤는 70년 이상 아비나답의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옮기는 아비나답의 두 아들 웃사와 아히요는 새 수레를 장만해서 언약궤를 그 수레에 싣고 옮겼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
하나님의 궤 안에 있는 두 돌 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증거입니다. 만나 항아리는 그들에게 양식을 공급해 주신 증거입니다. 또 아론의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전쟁 중 이스라엘은 실로에 있는 주님의 궤를 전쟁터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말씀이 새겨진 두 돌 판이 자기들을 지켜 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은 이제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을 새로운 수도로 삼았습니다. 다윗의 세력은 날로 뻗어 나갔습니다. 더 큰 걸음과 더 넓은 포용으로 전진해 갔습니다. “만군의 주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다.”(삼하5:10) 지금 저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가인이 드린 육신의 예배, 땅의 예배, 탐욕의 예배를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 결과 가인의 후손들은 육적으로, 영적으로 저주를 받습니다. 물질의 축복이 없어지고 관계의 축복이 깨졌습니다. 밭을 갈아도, 땅이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고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