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우리 삶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사는 동안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삶도 특별하고 소중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지금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이십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믿음과 소망, 사랑. 이 셋에 더할 또 하나가 있습니다. 감사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을 저주하신다면 질병이나 실패나 배신이나 죽음으로 저주하시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메마른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신을 소멸하셨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넘어 부활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억울하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로 인간을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위대한 사랑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일이 슬프고 속상하다면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저주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겠지만, 예수님은 저주의 기도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드리며
    사람이 숨을 쉬지 못하면 어떻게 생명을 유지합니까? 우리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서 반드시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에게 기도는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고난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셔야 하신 것처럼, 기도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이고 명령이라는 것을 깨닫..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고 순종했습니다
    우리 믿음에서 감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쁘고 즐거울 때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을 때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쳐주셨습니다. 한 인물 사마리아 사람, 거기에다 나병까지 걸렸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 있는 믿음입니다
    작은 믿음을 주옵소서. 식민지 백성으로 이스라엘은 모든 면에서 힘들게 살아야만 했지만,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원해주실 것을 절실하게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주시어 죄악에서 건져내실 것을 믿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베푸시는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나라를 구할 메시아로 믿고 따랐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자랑하는 기도
    교만, 질투, 분노, 탐심, 탐식, 나태, 정욕. 일곱 가지 커다란 죄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오는 교만입니다. 교만은 인간이 빠지기 쉽고 또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죄악입니다. 모든 죄의 어머니이고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합니다. 하나님까지도 자기 소유물로 삼으려는 죄악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교만의 죄로부터 구하여 주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낮추시는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잘못한 사람에 대해서 일흔 번을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여야 한다고 하셨고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당신을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기름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예언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제사장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고레스도 하나님의 기름을 받고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 속에 깨어 있게 하옵소서
    신랑을 맞이할 처녀들이 준비할 것은 등불입니다.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열 처녀를 소개하셨는데,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다고 구분하셨습니다. “주 예수 믿는 자여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영접하러 다 함께 나가세.” 보이는 등불만 아니라, 기름까지 잘 준비하는 슬기로운 처녀가 되고 싶습니다. 등불만 준비하고, 기름을 마련하는데 소홀한 처녀는 미련합니다. 혼인날입니다. 그런데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인간 모두가 포도원 주인을 배신한 농부들과 같다고 책망하시고 걱정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서 저도 저 배반한 농부들과 같지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인이 보낸 아들은 포도원을 물려받을 상속자이니까 이 아들만 죽이면 포도원을 자기들이 차지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보낸 아들을 포도원 밖으로 내쫓고 살해했습니다. 예수님은 질문하십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섭리
    저 자신을 부인하고 제 뜻과 생각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을 느끼게 하옵소서. 저의 계획과 뜻을 내려놓는 훈련하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저를 주관하시도록 저를 부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움직이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바라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