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광야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선포하였습니다.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마3:2) 이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입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사람들이 요한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였고,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요한을 중심으로 신앙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시냇물을 사모하는 목마른 사슴처럼 은혜에 목마름을 해결.. [새해 기도] 저의 에덴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과 친밀해지려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바른 관계 속에 서야, 사람과의 바른 관계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생명과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어리석음도 범하지 말게 하옵소서. 선과 악의 처분은 하나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새해 기도] 저는 저의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저의 것이 아닙니다. 제가 성령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셨으니 저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유익, 자기만족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서 저의 높임의 대상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저 자신을 낮춥니다.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 저를 받아들이셨습니다... [새해 기도] 예배하게 하옵소서
참된 삶을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지혜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혜를 주옵소서. 많이 배우고 안다고 지혜롭다 할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주관 없이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면 자기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싫다고 하면 자기도 싫어합니다. 늘 다른 사람에게 얽매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해 기도]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는 엄청난 도전을 경험하였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갇혀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럴 때 다시 질문합니다. 예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 저를 답답하게 가두려는 것이 아.. [새해 기도] 새해, 새날을 맞았습니다
새해, 새날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새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영광된 곳에서 이 땅으로 오신 것같이, 저도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살게 하옵소서. 세상을 뒤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때, 자기 삶을 한 번 돌아보게 하옵소서.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연장과 도구가 필요합니다. 특히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도 돌아볼 도구를 찾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삶에서 지나온 날을 돌아다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하옵소서. 평가를 제대로 하고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결심과 의지도 확고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이만큼 큰 위로가 어디에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 나타나면 저는 어깨를 으쓱거리고 너무도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내실 때 산 전체가 흔들리고, 천둥이 치고, 나팔소리가 세상을 울리면 누구나 겁을 낼 것이지만, 영광이 너무나 평범하게 나타나서 사람들이 알아채기 어려웠습니다.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은 당신이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성탄입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게 하옵소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날의 생활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지 말게 하옵소서. 허무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은 저에게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지 못하도록 자신을 방해하는 습관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새롭게 변화되기 원합니다.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엡3:23) 새롭.. [아침을 여는 기도]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메시아 왕국은 무엇이며, 완성되기로 예언된 그 왕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그 예언을 믿고 신뢰하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비천한 신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메시아 왕국을 이루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쁘다 구주 오셨네
동방박사들은 별의 안내를 받아 기쁨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아기 예수님께 귀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미움과 갈등의 세상을 향해서 사랑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성탄절 기도] 아기 몸으로 성탄하신 예수님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소망과 평화의 빛으로, 사랑과 기쁨의 빛으로 우리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볼 때 무엇 하나 아쉬운 것 없이 화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