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코로나19 극복 위한 제중원 홍삼진 프리미엄 기증
    연세대,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상당 홍삼제품 기증
    연세대학교는 3월 3일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세생활건강 ‘제중원 홍삼진 프리미엄’ 500박스(시가 1억원 상당)를 후원하기로 했다...
  • 심우영 교수(신소재공학과)
    연세대 심우영 교수팀 연구 결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지’ 게재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심우영 교수(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의 기존 포토마스크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포토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가 12일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존의 노광장비와 새로운 소프트마스크로 고해상도 구현을 위한 수십 나노미터(nm) 크기의 패턴을 쉽게 구현할 수..
  • 좌측부터 공현기 박사, 곽민정 박사, 송주연 박사, (재)한광호 기념사업회 한태원 이사장, 권순경 교수, 최기혁 박사
    연세대 토마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팀, 농업연구상 수상
    연세대학교 농림축산식품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단장 김지현)에 참여하고 있는 송주연 박사(시스템생물학과)를 비롯한 ‘토마토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체) 연구팀’이 지난달 31일 제6회 한광호 농업상(기념사업회 이사장 한태원) 시상식에서 농업연구상을 수상했다...
  • 연세대 서승환 신임 총장
    ‘우한 폐렴’ 우려에 연세대 신임 총장 취임식 생략
    서승환 연세대학교 제19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1월 31일까지 4년간. 연세대는 “취임식과 관련된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생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총장은 1956년생(64세)으로, 1975년 서울고등학교, 1979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윤동주기념관 개관 봉헌식
    윤동주 시인의 대학시절 기숙사, ‘윤동주기념관’으로 재탄생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20일 오전 11시 신촌캠퍼스 핀슨관에서 윤동주기념관 봉헌식을 개최했다. 연세대학교는 민족의 순결한 정신과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시대를 양심의 빛으로 비추며 살아간 청년 시인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핀슨관 전체를 '윤동주기념관'으로 새로이 꾸몄다. 국내외 최초로 육필원고(등록문화재 제712호) 등 윤동주 시인의 유품이 전시된다는 점이 주목..
  • 연세대 18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21일 김용학 제18대 총장 이임예배 개최
    연세대학교는 21일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 김용학 총장 이임예배를 개최한다. 오후 4시에는 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고별 강연도 진행한다. 김용학 총장은 2016년 2월 1일 취임해 지난 4년간 제18대 연세대 총장으로 봉직했다...
  •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학교,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연세대가 최근 젠더 강의를 졸업 필수로 지정한 것을 놓고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연세대의 인권과 연세 정신은 젠더, 난민 등을 긍정하는 주제 강연도 포함했다”며 “젠더는 수십 가지의 성을 긍정해, 동성애도 지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는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성”이라며 “젠더 평등인 성 평등은 동성애를 포함한 수십 가지의 사회적 성 평등을 지지 한..
  •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 연대사모 젠더 인권 강의 성명서
    "연세대는 젠더 인권교육, 교양 필수과목 지정 취소하라"
    연세대를 사랑하는 국민모임은 13일 오전 10시 반에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연세대가 젠더 인권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일을 놓고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발언이 있었다. 나혜정 학부모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젠더 강의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는 게 이해 안 간다”라며 “젠더 강의는 동성애를 긍정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연세대는 기독교 사학”이라며 “세상의 왜곡된 인권 흐름에 거슬러,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