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콘서트홀에서는 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9 미래 청년 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현재 한국 사회는 청년실업률 12%, 청년 체감실업률은 25%를 웃돌고 있다. 본 콘퍼런스는 여러 한국교회들의 지원을 받아 기독 청년들이 자신들만이 지닌 강점을 경쟁력으로 살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돌파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해.. "성취보다 이웃을 향한 섬김을 쫒을 때, 성공도 따라온다"
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9년 미래 청년 컨퍼런스가 28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렸다. 이날 기조 강연으로 미국 건축 설계 회사 팀하스 하영록 회장이 맡았다. 서두에서 그는 꿈의 정의를 자신의 일화를 곁들여 전했다. 그는 “29살에 건축 회사 중역에 오를 만큼 승승장구였다”고 술회하며, “차를 몰다 갑자기 쓰러졌는데, 신장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의사는 말했다”.. 연세대 신과대, 세월호 참사 5주기 희생자 기록물 보존 전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학장: 권수영)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 전시’와 ‘세월 참사 희생자 기록물 보존 전시’를 주최한다. (사)4.16가족협의회와 4.16기억저장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4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기억 육필 시는 교사문학단체 ‘교육문예창작회.. 연세대 기독교 교양 교재 '기독교, 묻고 답하다' 30년만에 재출간
한국의 대표적 기독 사학인 연세대, 그 만큼 똑똑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선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현재 연세대는 학부 학생들에게 졸업요건으로 ‘기독교의 이해’라는 교양 과목 수강을 권하고 있다. 기독교의 이해라는 제목 아래 3학점짜리 교양과목 3개가 포함돼 있는데, 각각 기독교와 세계문화, 기독교와 현대사회, 성서와 기독교 과목이다... 국내 최초, 연세대에서 세상을 품은 ‘크리스천 필란트로피' 강의
금년 봄학기부터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에서 필란트로피와 신학을 융합(Christianity + Philanthropy)해 기부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꾀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기독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구상회 발표회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원장 권수영)이 기획한 '기독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이하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지난 12월 08일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사업 구상 발표회’를 열었다.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기독 창업전문가와 벤처기업가 등이 함께 모여 기독청년들이 사회혁신을 돕는 다.. 연세대,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정신' 학술심포지엄 및 음악회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지난 11월 20일 원두우신학관 예배실과 음악대학 윤주용 홀에서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과 연전 합창음악 음원 발굴기념 음악회를 가졌다... 연세대학교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 학술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20일 학술심포지엄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에서 이루어진 음악교육과 활동을 각 분야의 전문연구자가 연구한 학술적 성과를 소개하고 당시 음악을 재해석하여 현재의 음악학도들이 다시 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기장 총회 “연세대는 창립 정신 회복하라”
연세대학교는 130여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사학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손꼽힌다. 연세대학교의 뿌리는 한마디로 기독교 정신이다. 그런데 2011년 10월27일, 법인이사회(당시 이사장방우영)가 정관에서 기독교 파송 이사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학교의 창립 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연세대, 제18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연세대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제18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제정한 상으로, 세계 오지에서 헌신적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문누가 선교사와 신인환 선교사,..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 열려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 주최로 7일 오전 11시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소강석 목사(문화예술부문), 송미현 목사(여성지도자부문), 김홍기 목사, 한상칠 목사, 장현승 목사, 박형준 목사(목회부분), 최재순 목사, 연충복 목사(교육부문), 장은애 목사, 하다니엘 목사(선교부문), 전현식 교수(신학부문) .. 연세대, 창립 133주년 기념식 개최해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신촌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창립 1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GS칼텍스 회장), 김용학 총장, 원한석 이사, 안세희‧송자‧김병수‧김우식‧정창영‧정갑영 전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날의 의미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