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에서 특별한 보물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언더우드의 손자 원득한 박사(Richard Fredrik Underwood)는 고종황제가 언더우드 선교사에게 하사한 것으로 전해지는.. 연세대, 언더우드 서거 100주년 기념행사 진행한다
연세대학교는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Horace Grant Underwood, 원두우 1859.7.19 ~ 1916.10.12)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2000년 ‘언더우드기념사업회’를 조직해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초기 기독교 '다중 문화인'은 '다리' 역할을 해줬다"
연세대학교의 제35회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다양성, 다문화, 성서"라는 주제로 27일 연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시작됐다. 다문화 현상이 시작된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초대교회 '다중 문화인'의 역할은.. "위안부, 역설적으로 인류보편 가치인 인간 존엄을 설파"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이 19일 낮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제46회 공개학술강좌'를 개최한 가운데, 다소 민감한 주제인 '위안부'와 '기독교의 정치 참여'를 다뤄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CD포토] 연세대학교 131돌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 제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연세 창립 1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용학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다스릴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교육, 연구, 사회공헌의 방향을 크.. "기독교 정신은 연세의 뿌리이며, 나침반 역할을 할 것"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연세 창립 13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용학 총장은 설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강조하고, 이를 미래의 핵심가치로 다시금 천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다스릴 인재를 키워내기.. 제22회 용재상 이융조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제22회 용재상 수상자로 이융조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을 선정했다. 용재 석좌교수로는 이경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이융조 이사장은 구석기학, 박물관학, 고고미술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고고학자다. 충북대학교에서 30년간 고고학과 미술사 전공인력을 양성했고, 고고학자로서.. [CD포토] 연세대 입학식 개최
김용학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언제부터인가 우리 젊은이들은 what과 how의 문제에 함몰된 나머지 why라는 의미를 도외시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며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우선 왜 대학생이 되어야 하는지, 왜 연세동산에 서 있는지부터 그 의미를 찾는 노력을 해보기를 당부하고 싶다. 더 이상 자기소개서에 쓸 한 줄, 하나의 등급이 아닌, 자신의 인생에.. 김용학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 취임식 열려
김용학(金用學)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연세대학교는 2월 1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제18대 김용학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석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김용학 총장의 선서와 서명, 취임사, 박삼구 총동문회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의 축사, 음악대학의 축하연주 등이 진행됐다.. 김용학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 취임
김용학(金用學)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연세대학교는 2월 1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제18대 김용학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김석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김용학 총장의 선서와 서명, 취임사, 박삼구 총동문회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의 축사, 음악대학의 축하연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 평통기연 "북한은 핵무기 포기해야 한다"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21일 오전 7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2016년 새해 기도회'를 갖고, 평화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평통기연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국제사회는 북핵문제 해결에 실질적이고 평화적인 조치를 취해 주길 촉구한다"고 했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균형 잡힌.. 빈 소년합창단 최초 여성 지휘자 김보미, 연세대 음대 교수 임용
빈 소년합창단 첫 여성 지휘자로 활약한 김보미 지휘자가 2016년 3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신임교수로 부임한다. 김보미 지휘자는 2012년 9월 상임지휘자로 임명되면서 빈 소년합창단의 역사를 새로이 쓴 인물이다. 510여 년에 이르는 빈소년합창단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면서, 한국인 최초일 뿐 아니라 아시아 출신 최초라는 기록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