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는 3년 연속 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승인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이 의미있는 것은, 개신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주요셉 칼럼]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올해도 많은 이들이 땡볕에서 반대집회를 열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에 안타깝고 속상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민과 한국교회 무시했다"
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지난 해 퀴어문화축제 당시에 받았던 극심한 성적 수치심, 아직까지 가시지도 않았다”
지난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16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공연음란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서울시민 김진 씨의 말이다. 시민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법적 절차를 밟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수고를 마다치 않고 이렇게까지.. "음란, 낙태, 동성애로부터 다음 세대를 지키자!"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리지 못하도록 막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얼마 전 한국교회동성애대책회는 긴급하게 회의를 열고 공문을 서울시에 발송했으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25개 시민단체들.. "서울시,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 허락치 말아야"
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 옹호자들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24일 오후에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있을 예정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68개 단체 일동 명의로.. [바성연 성명서] 서울시는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을 허락하지 말라!
동성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의 말대로 '성소수자'라면, 그대로 '성소수자'로 살면 될 것이지, 굳이 대한민국의 수도요, 수도 서울의 상징적인 건물인 시청 앞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이 온당한가 말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퀴어 축제를 자기들의 수도와 시청광장에서 허용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주빌리은행, 서울시와 MOU…부실기업보증채권 약 290억 소각
2015년 12월 24일 오후 3시, 주빌리은행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이벤트홀과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산타주빌리’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8월 출범식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주빌리은행은 12월을 맞아 “산타주빌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와 서울시,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위원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한국기독교 문화자산의 보호와 활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시, 여의도에 대규모 스케이트장 마련…입장료는 1천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3,300㎡ 규모의 스케이트장이 서울 여의도공원 내 '문화의 마당'에 만들어졌다. 지난 3일 서울시는 "기업 및 시민단체와 뜻을 모아 여의도공원 중앙에 스케이트장을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서울시·굿피플, "2015 희망나눔 박싱데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서울시, CJ제일제당,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시 저소득 '취준생'에 청년수당 월 50만원 지급
서울시가 내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이나 '취업준비생' 등 3천명에게 월 50만원의 청년 수당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5일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이면서 사회활동 의지를 가진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최소 수준의 활동 보조비용에 해당하는 월 50만원을 준다고 밝혔다. 선발은 서울 거주 만 19∼29세의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가운데 구직 활동 등 자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