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IFC
    서울시, 여의도 국제금융허브 위한 '조례' 추진
    서울시가 지난 2010년 금융위원회에 의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여의도를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이번 조례 제정이 대외적으로 금융중심지 조성에 대한 서울시의 높은 의지를 표명하고 외국 금융사 유치활동 및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활성화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세빛섬
    다시 개장하는 '세빛섬'
    오세훈 시장 당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과정에서 만들어진 세빛섬은 세계 최대 수상 컨벤션 시설로 기획되어 2011년 완공됐다. 기본적으로 민자사업이지만 서울시가 쏟아부은 예산도 만만치 않다. 공사완료까지 2년 여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호화 모피쇼' 논란과 특혜시비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전면 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에도 계속 미뤄졌다...
  • 서울역 고가도로 44년만에 개방
    서울역 고가 개방...시민들 다양한 반응 보여
    서울역 고가도로가 44년만에 시민에게 개방됐다. 서울역 고가는 1970년 준공 행사 당시 박정희 대통령 부부가 테이프 커팅을 위해 걸어 올라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보행공간으로 개방된 사례가 없다. 이 곳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6년까지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파크 같은 공원을 조성키로 한 곳이기도 하다...
  • 서울 노고산동·화양동에 관광호텔·오피스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과 광진구 화양동에 각각 381실, 456실 규모 관광호텔과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마포구 노고산동 57-53번지 일대에 대한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 지구단위계획(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심우장
    '도심속 소음을 떠나'..서울의 사색공간 87곳
    서울시는 8일 도심 속 소음 등에서 벗어나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사색의 공간' 87곳을 선정, 소개했다. 서울시는 '당신의 마음이 머문 곳, 서울의 쉼표'라는 슬로건 아래 복잡하고 분주한 도시 생활 속에서 경제적, 시간적, 거리적 이유로 마음 편히 쉬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인근에서 쉴 수 있는 명소를 발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포럼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논한다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를 논하는 포럼이 서울 시청에서 열린다.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사회적 경제와 상생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포럼을 개최한다...
  • 서울 콘텐츠 허브 '디지털 놀이터' 오픈
    서울시는 6일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HTML5 기반의 반응형 웹으로 구현된 모바일과 온라인 통합 미디어 플랫폼 '내 손안에 서울'을 정식 오픈한다. 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하는 열린 공간을 표방하는 '내 손안의 서울'은 기사, 사진, 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모든 기기서 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기존의 '서울 톡톡'과 '와우 서울' 등은 이곳으로 통합됐다...
  • 구의취수장 개조 조감도
    구의취수장, '거리예술창작센터'로 변신
    서울 구의취수장이 거리 예술가의 창작메카로 변신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30년이 넘게 물 공급을 담당해온 구의취수장을 거리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지난 1일 첫 삽을 떴다"고 말했다. ..
  • 공공데이터 개방
    서울 모든 區 공공데이터 개방한다
    서울시는 4일 자치구 공공데이터 개방을 현재 2개 구에서 연말까지 모든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우리 동네 약국, 산후조리원, 장난감대여소, 동물병원 정보 등 지역 생활과 밀접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만 그동안 시민에게 개방되지 않던 구청 보유 공공데이터를 창업 사전조사나 앱 개발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다...
  • 서남 물재생센터
    서남물재생센터 연료전지 2016년 준공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에 30㎿이상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설치되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서울 시내 최대 규모다. 연간 약 6만5000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236GWh와 약 1만 세대에 지역난방이 가능한 열원인 약 12만Gcal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공부지인 서남물재생센터 내 부지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연료..
  • 서울시 럿거스대학으로 부터 세계 전자정부 평가 1위 수상
    서울시에 전자정부 우수도시 특별공로상
    서울시가 UN이 후원하고 럿커스대학교 공공행정대학원이 주최하는세계도시 전자정부평가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 '세계적 전자정부 우수도시'로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평가 이래 첫 특별공로상 수여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22일(현지시간),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마크 홀져 럿커스대학교 공공행정대학원 학장으로부터 직접 특별상을 수여받는다. 럿커스대학교는 UN후원으로 세계 주요도시..
  • '금융허브' 서울 홍보 본격화
    미국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의 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23일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2일(현지시간) 뉴욕 매리어트마르퀴스 호텔에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4 파이낸셜 허브 서울 컨퍼런스'에 참석, 세계 최대 금융도시인 뉴욕에 집적된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의 금융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서울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고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