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참고자료] "왜 퀴어행사가 시청광장에서 열리면 안되는가"
현재 서울광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퀴어행사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인 성소수자들의 문화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연세대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2015년도부터 서울.. 서울교시협과 서울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기도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각 구청장, 서울시교시협회 임원과 각 교구협회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신년기도회, 조찬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서울시와 플라스틱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서울시와 함께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장총 송태섭 상임회장과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한 장총임원과 서울시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시청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위한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시민단체들, 서울시청광장 퀴어축제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외 2개 단체가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수리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반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 때마다.. '역시나'…퀴어축제 관련 청원, 청와대 "어떻게 할 수 없다"
많이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나다. 서울시청광장 퀴어문화축제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까 봤더니, 서울시청에 책임을 떠넘긴 채 "청와대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내놓았다. 13일 청와대 뉴미디어 정혜승 비서관은 동영상 답변을..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의 공무원인가? 북한의 공무원인가?
지난 달 24일 서울시가 9급 기술직 공무원 시험 문제를 출제하면서, 국사 시험 문제에서, 북한의 정권수립 과정을 묻는 문제가 나와서, 시험 당사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우리 국민들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 문제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성립, 조선인민군 창설, 토지개혁 실시, 북한노동당 결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설립 등에 대하여 연대순으로 적으라는 것인데, 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의 무슬림 기도실 마련은 심각한 종교편향
최근 서울시는 서울시 안에 무슬림(이슬람교 신도)들을 위한 '기도처'를 만들어준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14곳(이슬람 성원, 관광지, 대학교, 병원 등)의 기도처가 있는데, 이것도 모자라 더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 마태복음 5장 6절이 "서울시 방향성이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가 공동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25일 아침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현직 구청장 등 관계 인사들과, 목회자들이 한데 모여 나라와 민족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다... "박원순 시장의 동성애 축제 옹호조장·불통행정 규탄한다"
서울시장의 전횡에 서울시민들이 뿔났다. 시민단체들이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대다수 서울시민 정서와 정치권입장 역행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퀴어축제 옹호조장과 불통행정을 규탄한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 [CD포토] 서울특별시청 기독선교회, 국응생 장로 파송감사예배 드려
서울특별시청 기독선교회(이하 선교회)가 27일 낮 서울시청에서 국응생 장로 파송감사예배를 드렸다. 국 장로는 이번에 33년 공직사역을 마무리했다. 정회평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문영용 목사(산돌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신 예루살렘의 파수꾼처럼"(사62:6~9)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국응생 장로의 인사말 후에는 유시영 장로 등이 함께 나눔의 시간에 참여해 발언하기도 했다... 개신교뿐 아니라 유교·불교·천주교도 "동성애 축제 승인한 박원순 규탄!"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는 3년 연속 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승인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이 의미있는 것은, 개신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