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60여개 관악팀 참여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12일 개막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관악의 선율이 펼쳐진다. 서울시와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추진위원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가 '관악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된다...
  • 서울시, 한강교량 안전 위해 '세굴심도 측정 장치' 자체 고안
    서울시가 한강교량을 떠받치는 교량기초의 흙, 모래 등 퇴적물 측정에 나선다. 서울시는 11일 "집중호우시 한강 교량들의 교각을 받치는 교량기초의 흙, 모래 등 퇴적물이 얼마나 쓸려내려 가는지 측정하는 '세굴심도 측정 장치'를 자체 고안했다"고 밝혔다...
  • 순성놀이
    하루동안 걷는 한양도성
    서울시가 북악,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 18.6km를 하루에 도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11일 서울시 관계자는 "9월11일부터 한양도성문화제(9.26∼9.28) 프로그램의 일환인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양도성을 돌면서 서울이 품고 있는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 안의 시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
  • 이노근
    서울시 區 수입 절반가량은 인건비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노원갑)은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수입의 절반 가량이 직원 인건비로 쓰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이 이날 발표한 '최근 6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세입예산 현황'이라는 제목의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세입 예산은 모두 22조 2465억원이며, 같은 기간 소요된 인건비는 11조 7741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체수입 대비 ..
  • 서울시 자살예방에 종교계 동참 나서
    서울시의 자살예방 프로젝트에 종교계가 적극 동참에 나선다. 서울시는 자살예방사업 '마음이음1080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살(자)사(랑하자) 토론회'(이하; 열린토론회)를 개최하고 종교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 서울시, 사람중심 경제도시 만들기 나선다
    서울시와 (사)동반성장연구소가 사람중심 경제도시를 만들기에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함께사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람중심의 경제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김상효 연세대학교 교수
    서울시 토목대상에 김상효 연대 교수
    서울시는 5일 '제10회 서울시 토목상' 대상에 김상효 연세대 교수를 선정했다. 서울시 토목상은 토목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시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개 업체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0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서울 한양도성
    남산과 한양도성의 다양한 분야 논의한다
    서울시가 남산과 한양도성의 역사와 경관 등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남산 회현자락 한양도성의 유산가치'를 주제로 12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남산 회현자락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서울역 고가 재생
    서울역 고가차도, 뉴욕 하이라인파크 된다
    40년이 넘어 철거가 논의중이 서울역 고가차도에 대해 서울시가 친환경 보행도로로의 재생을 추진한다. 5일 서울시 관계자는 "당초 올해 말 철거 예정이었던 서울역 고가에 녹지를 입혀 '사람'중심의 시민 보행공간으로 재생시키기로 했다."며 "이는 산업화 시대 유산으로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살리고, 숭례문, 한양도성, 남산공원, (구)서울역 등 인근의 역사문화유산을 연계한 시민의 쉼터이자 ..
  • 서울시, 싱크홀 안전예산 등 긴급 추경
    5일 서울시는 올해 첫 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규모는 3,857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시는 이번 추경으로 확보된 예산을 통해 우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도로함몰(싱크홀) 사고에 대비(203억원)하고 침수 취약지역에는 하수관을 신설하는 등에 56억원을 반영했다...
  • 난타
    추석후 첫 주말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타악기 향연
    추석 연휴를 보낸 이후 첫 주말에 서울광장과 신촌에서 국내외 내노라하는 타악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3일 서울시는 '소통하는 어울림, 타악으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신촌 연세로에서'서울드럼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바뀐 신촌연세로에도 무대를 만들어 도심 곳..
  • '추석 연휴' 서울 시내서 40여개 문화행사 열려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지 않은 시민과 역귀성객들이 도심에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고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형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고 3일(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