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청 후문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물품 기부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광염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7kg 김장김치 1,000박스를 기부했다. 이 김장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참석했다... “하나님, 우리 손에 있는 지팡이와 순종 통해 일하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우시며 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자신에게는 출애굽을 인도할 능력이 없다며 주저하고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그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물었다”며 “당시 모세는 양을 치던 중이었다. 목자에게는 지팡이가 있다. 그는 진솔하.. “코람데오의 삶, 성도인 우리가 성지에서 사는 삶”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성도가 성지에서 성령과 함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다. 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라는 일을 주시기 위해서”라며 “그때,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여기 거룩한 땅이 나온다. 하나님이 거룩한 땅이.. 조현삼 목사 “탄식과 고통의 소리 들으시는 하나님”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탄식과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에 산 지 350여 년이 지났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애굽 왕이 되었다”며 “자기 나라 총리였던 요셉을 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의적이던 애굽의 시선이 이때부터 확 바뀌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위.. 조현삼 목사 “좋은 관계 위해 쓰는 돈은 가치 있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화목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은 빌레몬과 오네시모를 화해시키기 위해 중재에 나섰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다시 받아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며 “우리가 잘 알듯이 오네시모는 그의 주인인 빌레몬에게 손해를 끼치고 도망친 종이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그런 오네시모를 자신을 영접하듯이 영접해 달라고 했다”고 했다... 조현삼 목사 “믿음의 교제 나눌 교회 친구 있어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교회 친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은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믿음의 교제가 있기를, 그것이 깊어지기를 기도했다. 이것은 모든 목회자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믿음의 교제는 성도 간의 사귐이다. 이것은 사도신경 표현으로 하면 성도의 교제”라고 했다... “쉼 없는 인생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길, ‘창조와 구원 안식’”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안식 곧 편히 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날마다 예수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천국 경험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천국을 미리 사는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창조 안식, 구원 안식, 이 여덟 글자를 항상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신 것과..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으로 받아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음세대사역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우리말 성경에 어린이로 번역된 단어가 몇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파이디온(παιδίον)”이라며 “먼저 파이디온이 성경에서 사용된 용례를 찾아보았다. 신약성경에서는 파이디온을, 구약성경에서는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 성경에서 파이디온으로.. 조현삼 목사 “우리 인생선, 조금 가볍게 할 필요 있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 인생선(人生船)도 조금은 가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의 4차 전도여행 때,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다. 이때 바울은 배편으로 로마로 압송되고 있었다”며 “가이사랴에서 출발해 로마의 속주 루기아에 있는 한 도시 무라에서 바울 일행이 환승한 배에는 276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 모두가 죄수는 아니다.. “‘안심하라’라는 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너 죽지 않는다’는 말”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안심하라’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재판받기 위해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호송되었다.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러 바울은 거기서 겨울을 나자고 제안했다”며 “이 일에 결정권자인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와 그 배에 탄 다수의 의견을 듣고 뵈닉스로 가서 거기서 겨울을 나기로 했다. 미항에서 뵈닉스로 가는 중에 바울이 탄 .. 조현삼 목사 “꿈, 꿈을 주신 하나님이 이루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꿈을 주신 하나님이 꿈꾸는 사람을 통해 그 꿈을 이루십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과정을 조금 안다. 물론 하나님은 늘 동일한 방식으로 일하시는 분은 아니다.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일하신다”며 “지구를 자전시키고 공전시키는 일 같은 것은 하나님이 직접 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바울의 소망 ‘부활’, 이 세상 너머의 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소망은 부활입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공회 앞에서 바울이 부활을 화두로 삼은 것은 전략이 아니라 그의 신앙”이라며 “이것은 그 후에 이어진 여러 재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은 두 총독 앞에서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부활을 화두로 삼았다”고 했다. 이어 “아그립바왕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