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가 정한 한도인 50만배럴 보다 8배나 많은 정제유를 수입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유럽에 진출한 북한 축구선수들도 송환 대상 노동자라고 했다... 美재무부 "北에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인도적 지원 허용"
재무부는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교역'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시리아, 쿠바, 우크라이나 등에 대한 인도적 지원 관련 규정을 제시했다... 신박한제작소, 북한인권 뮤지컬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 16일 까지 실시
북한인권을 알리고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평양마켓>이 올해 처음 무대에 올려 진다. “장마당 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이다. 또한, 이번 첫 공연은 현장뮤지컬이 아닌 ‘랜선뮤지컬’로 대체되어 진행된다. 이유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스텝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방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신박한제작소 이형주 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북.. “北은 코로나 사태 위기국가... 경제 여파 더 충격적일 것”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전 세계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미칠 잠재적 영향" 보고서에서 북한을 신종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 국가로 적시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토지공개념? 사회·공산주의로 가는 길”
탈북민 출신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의 4.15 총선 비례후보 국회의원 후보 1번인 이애란 대표(자유통일문화원 )가 2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첫 번째 단추”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4.15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헌법에 도입하고 종교와 언론의 패권을 재편하겠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
한때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이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전략본부장이 1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이었다. 그는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80~90년대 학생운동, 주사파 운동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신학교에도 있었다”며 “연세대 신학과에서 학생운동을 그만 둘 때쯤, 위에서.. “북한이 코로나 환자 한 명도 없다고 하는 이유는…”
북한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환자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이유가 의심 환자를 무조건 강제 격리한 후 살아남았을 경우에만 격리를 해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최근 발송한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북한의 코로나 대응 실상을 알렸다... 美폼페이오 "北지도부와 협상 재개 희망"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아시아 언론들을 상대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국무장관에 취임한 첫 날부터 북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의 입장은 정확히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北 수용소에 코로나 유입되면 ‘시한폭탄’ 될 것”
전문가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극도로 취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도소와 감옥, 이민 수용소, 거주형 요양원과 정신 병원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8일만에 다시 도발
29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다시금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전문] ‘북한 지하교회와 기독교 박해’에 대한 입장
북한은 지난 19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박해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북한의 기독교박해는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북한은 정권을 세울 때로부터 시작하여 기독교를 박해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6·25" 이후에는 기독교인들을 '숭미분자들'이라고 하면서 전쟁실패의 희생양으로 기독교인들을 대거 처벌하였고, 종교의식을 강제적으로 중지시키고, 교회는.. “종교의 자유? 北,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북한의 공식교회인 봉수교회 전도사와 부목사를 지낸 리성숙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소속 목사는 오래전 서방 언론이 평양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에서 이같이 말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은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김일성 주석님을 하나님과 같은 분으로 생각한다고... 그야말로 어쨌든 종교인이니까 기독교인이니까 하나님의 집으로 오는데, 집으로 와선 나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 그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