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http://www.rsview.kr)가 4월 30일~5월 1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 지지도는 전월대비 18%p 급상승하며 당선 이후 가장 높은 61.4%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24 보궐선거를 통해 원내 복귀에 성공한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7.8%의 지지율을 기..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사무총장 등 막강한 500인에 선정
미국 외교전문 매체 포린폴리시(www.foreignpolicy.com)는 전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500인(The 500 most powerful people on the planet)을 선정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권력과 영향력을 중심으로 선정된 500인에는 한국인 중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워싱턴 한인사회, 박근혜 대통령 방미 환영위원회 조직
박근혜 대통령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워싱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린다 한)를 비롯해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서재홍),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 등 총 31개 단체들이 참여해 환영위원회(공동 환영위원장 린다 한, 장두석, 홍일송, 서재홍, 준비위원장 이문형)를 조직했다. 이들은 4월 29일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고문, 환영..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상하원합동회의 연설 예정
5월 6일부터 3일간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6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 한국 및 동북아 지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의회가 연설을 청했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 인사법 논란 "그래도 대통령인데... VS 개인 습관일 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며 한 악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빌 게이츠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하며 인사한 것이 논란이 된 것... 북핵·테러 위기 속 오바마-박근혜 5월에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후 첫번째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을 받았으며 6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의 성과와 향후 발전 관계, 북핵 문제, 양국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보스턴 테러 소식에 박근혜 대통령 "위로와 기도 전한다"
보스턴 테러와 관련해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위로 편지를 발송했다. 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인명의 희생을 수반한 폭발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면서 "미국 국민들에게 마음으로부터의 조의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 자신 닮은 곰 인형보고 트윗에 남긴글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두번째로 트윗글을 남겨 화재다. 자신의 지지자에 대한 감사 글을 올린 것. 박 대통령은 7일 트위터(@GH_PARK)에 "백정임님께서 1달여 동안 준비하신 손바느질 곰인형 잘 받았습니다. 취임식 때 입은 코트와 똑같은 모양의 코트...^^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카키색 코트를 입은 곰 인형은 박 대통령의 취임식 패션과 흡사하다... WCC 총회 주 강사에 아웅산 수치·리마 보위 여사…반기문 총장 ·박근혜 대통령도 초청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라는 부산총회 주제와 관련된 공개강의 강사로 라이베리아 평화운동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리마 보위(Leymah Gbowee) 여사와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Aung San Suukyi) 여사를 초청키로 했다. 수요예배 강단에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원로 목회자인 방지일 서울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와 제니퍼 .. [갤러리] 朴대통령,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박근혜 대통령, 19일 종교지도자 7명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종교계의 협력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 朴대통령, 김연아에 축전…"국민들에게 자긍심과 감동 줘"
"김연아 선수가 보여준 자신감과 아름다운 연기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줬다"며 "전 세계에 한국빙상의 저력을 과시하고 우리 국민의 명예를 드높인 계기가 됐다"고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세계무대에서 더욱 더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