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커네티컷 총기난사
    美 총기사건 "성경적 원리 폐지가 순전한 악에게 뿌리내릴 기회 줘"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사건 중의 하나인, 20명의 어린이들과 6명의 성인을 살해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애덤 란자(Adam Lanza)의 가족과 지인들은 그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이 결여된 사회적 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 샌디훅 총기 사건에 美 교계 지도자들 반응 내놔
    크리스천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작은 마을에서 단 몇 분 만에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6명의 목숨을 잃게 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사건에 대해 신속한 반응을 보였다. 15일 오후 3-4시 무렵(현지 시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쉽 교회의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는 그의 블로그를 통해, 이날 아침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
  • 美 Cry4Life 낙태법 폐지 외치며 100만명 통곡대행진
    美 Cry4Life 낙태법 폐지 외치며 100만명 통곡대행진
    Cry4Life 낙태법 폐지 중보기도대회 및 100만명 통곡대행진이 내년 1월 25일(현지시간) 美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다. 2013년은 낙태법이 미국에서 합법화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로, 작년 39주년에는 40주년을 앞두고 전국에서 50만명이 모여 생명을 위한 D.C 통곡대행진을 한 바 있다...
  • 미국 더 종교적으로 변한다… 기독교에 도전
    미국인들은 매우 종교적이며, 미래에는 더욱 종교적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편집장인 프랭크 뉴포트는 미국인 10명 가운데 7명은 '매우 혹은 평균적으로 종교적'이며,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살펴 볼 때 미래에는 미국인들이 '더욱 종교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성조기 미국
    10대 범죄 청소년에게 "10년간 교회 출석하라" 판결
    미국 오클라호마 법원이 음주운전으로 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한 10대 청소년에게 '고등학교 졸업과 10년간 교회 출석'을 전제로 한 보호관찰형을 내렸다. 올해 17세인 타일러 알프레드는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동승했던 친구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 美 UMC, ‘한인 감독’ 3명 시대 도래
    美 UMC, ‘한인 감독’ 3명 시대 도래
    미 동남부 최초 연합감리교(UMC) 한인 감독으로 선출된 조영진 목사의 감독 선임 감사예배가 18일 오후 4시(현지시각)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은 공식 동성결혼 커플의 폭발적 증가다. 가장 최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뉴욕 주의 경우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지 1년 만에 최소 1만여 쌍이 동성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가 주민발의안으로 폐지된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동성결혼 효력이 발생한 지 석달 만에 1만 1천 커플의 동성부부가 탄생했다...
  • 美 대선 결과, ‘복음주의의 재앙’… 대안을 찾아라
    美 대선 결과, “기독교계, 킹 메이커로서의 영향력 상실”
    최근 미국의 버락 오바마의 재선으로 마무리된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이 한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남침례신학교의 앨버트 몰러 총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복음주의에겐 재앙”이라고 평했다. 이번 선거는 ‘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몰몬 후보’냐, ‘반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기독교인 후보..
  • 美 워싱턴주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 통과
    미국 워싱턴주가 오락을 목적으로 한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의료를 목적으로 사용됐던 대마초가 오락적인 행위까지 범죄로 간주하지 않은 법안이 합법화된 사례는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