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크게 늘고 있지만, 교회 생활이나 목회자와의 대화를 위한 SNS의 사용율은 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美 영적대각성 위한 중보기도운동 '자마 컨퍼런스', 9월 5-8일
미국을 위한 한인들의 중보기도운동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헌돈에 위치한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UMC “아프리카 신학, 향후 미국 방향 결정할 것”
미국 내 개신교의 교세 감소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최근 미 연합감리교(이하 UM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총 59개 지역 컨퍼런스 중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교세 감소를 경험했다. UMC는 지난 한해(2011) 총 18개 컨퍼런스에서 2% 이상의 감소율을 보고하는 등 전체적으로 7만2천여 교인의 감소가 보고됐다...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 美기독교계, 동성애 지지 오바마 추대 전당대회 앞두고 '구국기도회'
미국의 기독교계가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해 교회 문을 나선다. 좌파와 성소수자 편에 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미국의 가치' 수호란 명분을 앞세워 장외 실력행사에 돌입한 것이다... '동성애 반대' 칙필레 데이, 美 전국 매장 수십만 결집
최근 ‘동성애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다’는 공식 발언을 했던 치킨샌드위치 레스토랑 칙필레 회장 댄 캐시를 지지하기 위한 칙필레 감사의 날(Chick-Fil-A Appreciation Day)이 열렸다...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최근 동성애 교육을 반대하는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와 Class Act 등 두 발의안의 주민투표 상정이 무산된 가운데, 남가주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학교 설립’만이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라 말한다. 이미 캘리포니아 몇몇 공립학교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암암리에 동성애 교육이 이뤄져 왔다는 것이 교계 관계자들의 전언으로,.. 美 인권단체, 유엔 북한대표부에 통영의 딸 석방 촉구 서한 발송
‘통영의딸 송환대책위원회’는 미국 내 40여곳의 인권단체들이 유엔 북한대표부에 신숙자 여사 및 두 딸 혜원·규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美민주-공화, 동성결혼 반대 치킨체인 놓고 공방
미국에서 동성결혼 반대입장을 표방한 기독교계 기업이 민주·공화 양당 사이에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美 기독교계 `反동성애' 파상공세
동성결혼에 대한 미국 기독교계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미흑인목사연합회(CAAP)가 동성결혼 금지를 요구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반기를 든 가운데 기독교세가 특히 강한 남부를 중심으로 민주당과 성소수자 등 진보 진영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여러 도시가 무슬림들의 거처가 되고 있다"
내슈빌에는 3만 명 이상의 무슬림이 산다. 컨트리 음악의 중심지인 내슈빌은 1만 1천 명의 쿠르드족, 8천 명의 소말리아인, 소말리아 반투족 등 여러 무슬림 소수 민족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몇 년 전 내슈빌의 어느 목회자가 영적인 부담을 느끼며 말했다... 올해도 로즈볼 다민족연합기도회‥미국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11.11.11 로즈볼 연합기도회 열기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2 다민족 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Crenshaw Christian Center(CCC-Dr Price)에서 열리며, 동양인,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 인종을 초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