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회 램버스 회의
    영국성공회 신부, 교단 규범 깨고 동성결혼
    영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됨에 따라 영국성공회의 동성애자 성직자가 교단의 규범을 무시하고 오랜 시간 사귀어 온 동성연인과 결혼해 보수주의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 리버티대학교
    美 리버티대, 동성애자 안무가 고용으로 논란
    세계 최대 기독교 종합대학교인 미국 리버티대학교가 동성애자 안무가를 고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리버티대는 최근 무대예술학과 부설극단인 '얼루비언 스테이지 컴퍼니(Alluvian Stage Company)'가 고용한 객원 단원 가운데 뉴욕 출신의 동성애자 안무가인 제프리 골드버그가 포함되어 있음이 알려지면서 보수 기독교인들의 강력한 반발을 빚고 있다...
  • 유해석
    "동성연애가 아름답다고 배운 아들을 보며 암담했었다"
    이슬람 전문가로 이슬람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FIM 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가 선교편지를 통해 이번에는 '동성애'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유해석 선교사는 "8개월 만에 영국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FIM가족들에게 안부를 나누고 다음에 지역도서관에 가서 각종 신문과 잡지들을 읽으면서 영국의 현실을 진단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정말 슬픈 것은 그 동안 동성결혼이 합법..
  • 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가 동성애 사실보도 가로막는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10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사실보도를 가로 막으려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가 '동성애 문제'로 들끓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현상들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민사회단체, 정당, 법조계, 군대, 학교, 지자체, 언론, 문화계 등 다방면에서 동성애를 인정하고, 조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이야..
  • 복음 전했다 체포당한 英 목회자, 2천만 원 보상금 받아
    길에서 '동성애는 죄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가 체포되었던 영국의 한 길거리 복음전도자가 한화로 약 2천만 원 가량의 보상금 지불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존 크레이븐(John Craven)은 지난 2011년 9월 맨체스터시 도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 때 두 명의 동성애자 청소년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동성애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軍 '동성애 허용' 관련 간담회 열려… "군 특성상, 기본권도 제한 가능"
    "'군 형법 92조 폐기안'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혼인 제도와 가족 제도, 모성 보호와 국민의 보건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위헌적인 입법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사무총장 김규호)이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법률체계 구축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 나라의 성 문제와 관련된 법률 체계들을 검토하고 바른 성(性) 문화 정착을 위한 법률 ..
  • 리처드 스턴즈
    美 월드비전, 동성결혼 허용 발표 후 많은 후원자 잃어
    미국 월드비전 회장이 동성결혼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쪽으로 정책 변경을 발표한 이후 많은 후원자를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음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