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전했다 체포당한 英 목회자, 2천만 원 보상금 받아
    길에서 '동성애는 죄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가 체포되었던 영국의 한 길거리 복음전도자가 한화로 약 2천만 원 가량의 보상금 지불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존 크레이븐(John Craven)은 지난 2011년 9월 맨체스터시 도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 때 두 명의 동성애자 청소년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동성애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軍 '동성애 허용' 관련 간담회 열려… "군 특성상, 기본권도 제한 가능"
    "'군 형법 92조 폐기안'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혼인 제도와 가족 제도, 모성 보호와 국민의 보건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위헌적인 입법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사무총장 김규호)이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법률체계 구축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 나라의 성 문제와 관련된 법률 체계들을 검토하고 바른 성(性) 문화 정착을 위한 법률 ..
  • 리처드 스턴즈
    美 월드비전, 동성결혼 허용 발표 후 많은 후원자 잃어
    미국 월드비전 회장이 동성결혼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쪽으로 정책 변경을 발표한 이후 많은 후원자를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음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청년들이 교회 떠나는 주요 요인은 '동성애 비판'
    젊은이들이 그들의 연장자들보다 덜 신앙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최근 조사에서 미국 성인 다섯 중 하나는 아무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34세 미만의 밀레니얼세대 중에서는 세명 중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캐서린 제퍼츠 셔리
    美성공회 수좌주교 신학교 방문에 이사진 항의
    미국성공회 내에 동성애와 관련한 갈등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 미국성공회 수장인 캐서린 제퍼츠 셔리(Katharine Jefferts Schori) 수좌주교는 위스콘신 주의 성공회-가톨릭 신학교 나쇼타 하우스(Nashotah House)를 에드워드 샐먼 학장의 초대로 오는 5월 1일 방문해 채플에서 설교를 전할 예정이었다...
  • 동성애 유전자 존재? 사회·정신적 요소가 더 영향
    시카고에 소재한 미국과학발전협회(AAAS,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가 동성애 성향에 관해 "유전적인 요소, 정신적, 사회적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1848년 창립된 이 단체는 12만7천명의 과학자가 소속된 비영리기구로 세계 과학자들의 연합과 연구의 자유, 과학적 책임 및 교육의 증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