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맷 무어
    신앙은 동성애자를 진정으로 구해낼 수 있는가?
    당신이 죄를 짓는다면, 다시 일어나 그를 계속 쫓으라. 그가 당신의 죄를 위해 죽기까지 했다면,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당신이 일어서도록 돕지 않겠는가? 세상은 동성애 욕망을 받아들이면 당신이 이 생에서 행복할거라며 받아들이라 말할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그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그러면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매일 당신은 누구를 믿을지, 세상과 예수 중 누구를 ..
  • 캐나다, 동성결혼 합법화 이어 '소아성애' 인정?
    지난 2005년 국가 차원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동성결혼 부부에게도 이성결혼 부부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허락했던 캐나다에 급기야 '소아성애'(小兒性愛症, pedophilia)도 하나의 성적(性的) 경향으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의 보수성향의 언론인 러시 림보(Rush Limbaugh)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러시림보쇼>에서..
  • 바리 로비, 낙태 피임 조장 하는 &#039;오바마 케어&#039; 반발
    성경적 가치관 수호 나선 美 기업들…교회는 '눈치만'
    미국 사회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성경적 가치관'과 소위 진보로 포장된 '반기독교적 가치관'이 가장 첨예하게 부딪히는 곳이 더 이상 교회가 아니란 점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진보주의자들의 강력한 시위와 공세에 위축되어 버린 미국 교회가 눈치만 보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반면, 기독교 가치관으로 설립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보수주의가 결집되고 있는 형국이다...
  • 美 일리노이 '동성결혼 합법화' 두고 공화당 내분?
    미국 일리노이주(州)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처리를 두고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팻 브래디 일리노이주 공화당 의장이 (남녀 간 혼인하는) 전통적 결혼을 지지하는 당 강령에 반기를 들며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 라라 워쇼스키, 성 정체성 혼란
    라나 워쇼스키가 '성정체성' 상담 제대로 받았다면…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SF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공동 제작을 맡은 라나 워쇼스키(성전환 전 이름 래리 워쇼스키) 감독이 한 TV프로그램 출연해 동성애자인 그가 성전환한 이유와 심경에 대해 밝히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동성애나 성(性) 소수자, 성정체성 혼란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워쇼스키 감독의 이 같은 말에 상당수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 미국 동성애자
    美, 동성애자 상속과 입양 권리 우호적
    최근 갤럽 여론조사 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과 상속 등의 다양한 권리에 대해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소한 차이로 게이는 보이스카웃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11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1퍼센트는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 권리에 찬성했다...
  • 표준국어대사전 &#039;사랑&#039; 검색
    표준국어대사전 '사랑'·'연인' 정의, '동성애' 포괄
    국립국어원이 사회적 파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학생 5명의 제안을 받아들여, 사랑과 연애, 연인과 애인, 애정 등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5가지 단어의 '뜻'을 개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어원은 여기에 '결혼'의 사전적 의미도 바꿀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릭 워렌 &#034;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034;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렌 목사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 출판 10주년을 맞아 CNN 방송 '피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 Tonight)'에 출연했다...
  •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은 공식 동성결혼 커플의 폭발적 증가다. 가장 최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뉴욕 주의 경우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지 1년 만에 최소 1만여 쌍이 동성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가 주민발의안으로 폐지된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동성결혼 효력이 발생한 지 석달 만에 1만 1천 커플의 동성부부가 탄생했다...
  • 美 대선 결과, ‘복음주의의 재앙’… 대안을 찾아라
    美 대선 결과, “기독교계, 킹 메이커로서의 영향력 상실”
    최근 미국의 버락 오바마의 재선으로 마무리된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이 한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남침례신학교의 앨버트 몰러 총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복음주의에겐 재앙”이라고 평했다. 이번 선거는 ‘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몰몬 후보’냐, ‘반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기독교인 후보..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