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디즈니, 가족 프로그램에 '레즈비언' 부부 출연…'논란'
    미국 디즈니 채널이 주일(일요일)에 방송되는 가족 쇼 프로그램에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 부부를 출연시켜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 전역에 방영되고 있는 '굿 럭 찰리(Good Luck Charlie)'의 최근 편에서는 레즈비언 부부가 주인공인 찰리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연방정부는 주정부 결혼법 침해하지 마" 법안 발의
    결혼법을 두고 연방정부와 일부 주정부 간에 갈등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각 주의 결혼법을 존중하도록 하는 법안이 랜디 웨버 하원의원(텍사스, 공화당)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연방대법원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 규정한 연방법인 결혼보호법을 위헌 판결한 이후, 각 주마다 서로 다른 결혼법 및 연방정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미국은 큰 혼란에 빠졌다...
  • 라이언 벨
    美 목회자, "1년간 무신론자로 살겠다" 선언 논란
    미국의 한 목회자가 "1년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보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해 3월까지 할리우드 어드벤티스트 교회(Hollywood Adventist Church)에서 목회를 했던 라이언 벨은 올해의 첫 날인 1일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무신론을 시험 삼아 믿어보겠다"고 밝혔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반대시, 시의원 '낙선운동' 전개할 것"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한국교회언론회 이병대 사무총장이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동대위는 "학생인권조례라는 종이조각 한 장이 무엇이기에 배움의 장소인 학교의 본질을 외면하느냐"며 "학교가 왜 정치에 물들어야 되고 공무원들의..
  • 테다 굿
    미국메노나이트교회, 동성애자 목사 처음으로 인정
    미국메노나이트교회(Mennonite Church USA)가 처음으로 동성애자 목사를 인정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메노나이트교회 지부인 마운틴스테이츠 컨퍼런스(Mountain States Conference)가 레즈비언인 테다 굿의 목사직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동성애, 교황 아닌 하나님이 심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동성애는 교황이 아닌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래함 목사는 주일이었던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황의 견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