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미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성(性) 중립(gender-neutral)' 화장실이 설치됐다. 백악관은 트랜스젠더 인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트랜스젠더' 주간 동안인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직원 대다수가 사용하는 아이젠하워 행정부 건물에 LGBT(성소수자)들을 위한 성 중립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논단] 가치관 전쟁, 바로 알아야 승리한다
동성애 운동가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일어선, 인디애나에서 통과된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 (종교 자유보호 법안)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한교연. 동성애 반대활동가 '강제퇴거' 서울시에 '항의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9일 서울시청 주변에서 동성애 반대활동을 전개해 온 목회자와 성도들을 서울시가 청원경찰을 동원해 강제 퇴거조치한 데 대해 박원순 시장 앞으로 항의공문을 발송했다... 동성결혼식 케이크 거부는 유죄, 기독교 케이크 거부는 무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제과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성경 문구를 새긴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지만 차별금지법 적용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동성결혼에 쓰일 케이크 주문을 거절했다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벌금이나 영업 정지 처벌까지 당하는 제과점들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美 복음주의자들, 동성애·낙태와 타협하기 시작"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동성애나 낙태 등의 문제와 "타협"하고 있다고 현지의 한 복음주의 지도자가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IRD)의 연구 디렉터 첼슨 비카리(Chelsen Vicari)는 최근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강연하며 복음주의 교계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앞광장 동성애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이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개최하겠다는 장소사용 신청을 승인하였다. 이는 서울시를 음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며, 시청앞광장의 사용 목적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다... 교계 및 시민단체들 "오는 6월 동성애 축제… 결사반대"
기독교 등 시민단체들이 서울시의 서울광장 동성애자 퀴어축제 허용방침에 반발하며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동성결혼 인정은 PCUSA가 하나님 말씀 부정한 사건"
PCUSA가 동성결혼을 교단 차원에서 인정한 이후, 미국 사회가 큰 혼란에 빠져들었다. PCUSA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전통적, 보수적 결혼 정의를 "두 사람의 결합"으로 변경한 일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반동성애 그룹에서는 동성결혼을 단순히 묵인한다든지, 동성애자 성직자를 인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성경에 명시된 결혼의 개념을 PCUSA가 정면으로 거부했단 점에서 충.. 동성애자 권리 앞에 맥못추는 '종교의 자유' 외침
역시 물러섰다. 인디애나 마이크 펜스 주지사(공화당)는 2일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수정된 '종교의 자유의 법'에 서명했다... 美 인디애나서 '종교자유회복법' 최종 통과
미국 인디애나 주가 사업체들이 종교적 신념을 기반으로 성적소수자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더라도 이를 처벌하지 않게 하는 종교자유회복법안(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을 시행하기로 했다... 기독교계 "서울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 기독교계가 3일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를 허가한 서울시에 강력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적극대응 의지를 밝혔다... 바성연 "퀴어 축제 서울광장 허가 철회하라"
서울시가 서울시청광장을 동성애자들에게 내주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1일 "2015년 6. 9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장소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