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 퍼킨스
    "성(性) 혁명,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미국 복음주의 가정 운동을 이끌고 있는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목사가 미 의회에 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교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영국 학생들
    영국, 성소수자 학생들 위한 학교 제공 움직임
    영국에서 성소수자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제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서 이들을 위한 특별 학교를 만들자는 제안이 찬반 여론을 낳고 있다...
  • 러셀 무어
    러셀 무어, "전통적 가치가 성(性) 혁명 이길 것"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인 러셀 무어 목사(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가 세계 종교 지도자들은 '성(性)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족과 성과 관련한 급격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가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 영국성공회 총회
    성공회 수장, "동성애·여성 사제 문제로 분열 우려"
    세계 성공회 교인들이 동성애와 여성 사제 문제로 인해서 분열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성공회 교회 영적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우려를 표했다. 웰비 대주교는 영국 현지 일간 더타임스와의 10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이 두 사안을 둘러싼 견해 차이로 인해서 세계 성공회가 "일시적인 분열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성소수자 인권' 서울시민인권헌장
    성소수자 옹호 단체들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하라"
    서울특별시가 동성애 옹호 조항이 담겨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한 한 가운데, 무지개행동 등 성소수자 단체들이 서울시를 규탄하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째 서울시청을 점거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의 퇴거 명령서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 중으로 이러한 주장에 서울시 관계자가 이번 주중으로 박 시장과의 면담 일정을 잡..
  •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한기총 "동성애 및 동성결혼 합법화 '강력'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5일 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 조성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했다...
  • 게이 프라이드 참여한 소녀
    美 플로리다, 성(性)정체성 따른 화장실 사용법안 검토 중
    미국 플로리다주(州)의 한 카운티에서 생물학적 성(性)이 아닌 성 정체성에 따라 공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오는 9일(현지시간) 이 같은 조례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여성이 아닌 사람도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규정하는 경우 여성 공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남성의 ..
  • 동성애
    건사연 "많은 문제 가진 '서울시민인권헌장' 공론화해야"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건사연·사무총장 한효관)가 서울시 인권헌장 공청회 파행과 서울시민인권헌장의 문제점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건사연은 24일 논평을 통해 "서울시 인권헌장 공청회 파행의 책임은 서울시 인권위원회에 있다"며 서울시민인권헌장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건사연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시민인권헌장 공청회가 무산다. 앞서 건사연은 서울시민인권헌장의 문제점에 대해 발언을..
  • 노스캐롤라이나 동성결혼
    美 사진업체, 동성결혼 반대하며 웨딩 촬영 '중단'
    캘리포니아의 한 행사 촬영 전문업체가 결혼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창립자측은 캘리포니아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됨에 따라 동성결혼식 사진 촬영 의뢰가 증가하고 있지만, 종교적 신념에 기반해 동성결혼식 사진은 찍을 수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 교황청 가정과 결혼 회의
    러셀 무어·릭 워렌 "성·결혼 문제에 타협 없어야"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를 대표해서 바티칸에서 개최 중인 성(性)과 결혼에 관한 종교 간 회의에 참석 중인 러셀 무어(남침례교 종교와자유위원회장) 목사와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성경적 성과 결혼에 대한 진리를 뒤흔들고 있는 오늘날 '성 혁명(Sexual Revolution)'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