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고 육우당 형제의 12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육우당 형제는 천주교 신자로 12년 전에 기독교를 향하여 동성애자의 아픔을 고백하는 유서를 쓰고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그 어떤 이유라도 동성애 문제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기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기적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할 때
다음주 화요일, 4.28일에 미국 대법원(U.S. Supreme Court)에서는 미국 전국으로 "동성애 결혼 합법화" 여부에 대한 매우 중요한 공청회 (hearing) 가 있습니다. 이번에 있을 찬.반의 뜨거운 논쟁(hearing)을 통해서 돌아오는 6월에 있을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에 대한 마지막 결정을 좌우하게 될것입니다. 즉, "동성결혼을 미국 전국적" 으로 합법화 할지 아니면.. PCUSA 개교회가 외치는 '동성애 반대' 목소리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까지 인정하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한 이후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극단적인 결정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PCUSA에 소속된 개 교회들로부터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성명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연방대법원, 미국 전체 州 동성결혼 합법화 심리
올해 안에 미국 전체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될 것인가? 연방대법원이 오는 6월 말, 이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4월 28일(현지시간) 구두변론(Oral Argument)을 시작한다. 이 구두변론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미국 결혼법의 운명은 극과 극으로 갈라질 수 있다. ..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여고생 '딥키스'에 큰 충격…JTBC '건강한 방송' 돼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14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한국방송회관) 앞에서, 동성애 옹호·조장 드라마를 방영한 JTBC 방송과 또 이러한 방송을 용인한 방심위를 비판하는 항의집회를 열었다. 학부모들이 주를 이룬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월 25일(수)에 방영된 JTBC의 15세 청소년관람드라마'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청소년 동성 여고생 둘이 교.. 백악관에 논란 많은 '성(性) 중립' 화장실 설치
백악관에 미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성(性) 중립(gender-neutral)' 화장실이 설치됐다. 백악관은 트랜스젠더 인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트랜스젠더' 주간 동안인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직원 대다수가 사용하는 아이젠하워 행정부 건물에 LGBT(성소수자)들을 위한 성 중립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논단] 가치관 전쟁, 바로 알아야 승리한다
동성애 운동가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일어선, 인디애나에서 통과된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 (종교 자유보호 법안)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한교연. 동성애 반대활동가 '강제퇴거' 서울시에 '항의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9일 서울시청 주변에서 동성애 반대활동을 전개해 온 목회자와 성도들을 서울시가 청원경찰을 동원해 강제 퇴거조치한 데 대해 박원순 시장 앞으로 항의공문을 발송했다... 동성결혼식 케이크 거부는 유죄, 기독교 케이크 거부는 무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제과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성경 문구를 새긴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지만 차별금지법 적용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동성결혼에 쓰일 케이크 주문을 거절했다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벌금이나 영업 정지 처벌까지 당하는 제과점들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美 복음주의자들, 동성애·낙태와 타협하기 시작"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동성애나 낙태 등의 문제와 "타협"하고 있다고 현지의 한 복음주의 지도자가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IRD)의 연구 디렉터 첼슨 비카리(Chelsen Vicari)는 최근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강연하며 복음주의 교계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앞광장 동성애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이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개최하겠다는 장소사용 신청을 승인하였다. 이는 서울시를 음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며, 시청앞광장의 사용 목적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