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기 목사 시애틀 명성교회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목사, PCUSA와 '결별'…개척 결정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목사와 성도들이 미국장로교(PCUSA) 교단과 교회를 떠나 개척을 결정했다.시애틀 명성교회 당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공동의회를 열고 PCUSA 교단 탈퇴를 위한 투표하고 총 5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1표 반대 4표로 PCUSA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담임 목사를 비롯해 51명은 오는 4월 1일 부터 린우드에 위치한 인터콥 비전센터..
  • 퀴어퍼레이드
    서울시, 서울시청 앞 광장 동성애 축제 열도록 허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수 있도록 서울시 총무과가 결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계의 비판과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PCUSA 동성애 동성혼 동성결혼 브라이튼장로교회
    PCUSA 동성결혼 인정 후 첫 교회 탈퇴 선언 나와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한 이후 탈퇴를 결정한 첫 교회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 주 로체스터에 소재한 200년 역사의 브라이튼장로교회(Brighton Presbyterian Church)는 PCUSA 총회의 동성결혼 허용 결정에 반대하며 교단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 JTBC 선암여고탐정단 12회
    '동성애 조장' 논란, JTBC 선암여고탐정단 '선정성' 담당 CP도 인정
    연인(?) 관계인 두 여고생의 키스 장면과 포옹 장면 등으로 논란이 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이 방송통심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중징계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방심위가 지난 25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통해 심의위원 중 다수가 경고 및 주의의 '법정제재' 의견을 제출하며 전체회의로 넘겼기 때문이다. 만약 방심위에서 법정제재가 최종 확정될 경우 JTBC는 방송 재승인 심사 때 감점을 받..
  • 동부한미노회
    동부한미노회 "동성애 합법 결정에도 노회우산은 유효하다"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을 승인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동부한미노회가 25일 오후1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동성애에 관한 교단 헌법에 제약을 받지 않는 '노회 우산'의 효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 PCUSA 레즈비언 목회자
    PCUSA, 레즈비언 커플 목회자로 정식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식을 올린 레즈비언 커플을 목회자로 임명됐다. 교단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PCUSA는 이날 델라웨어 주 윌밍턴 시에 소재한 퍼스트앤센트럴처치(First & Central Presbyterian Church)에서 사역해 온 케이시 클락-포터와 그의 파트너인 홀리 클락-포터를 이 교회 목회자로 정식 임명..
  • 제2회 탈동성애인권포럼 기념촬영
    "국가인권위, 동성애 ·탈(脫)동성애 '차별 없는' 정책 펴야"
    지난 19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최된 '제2회 탈동성애인권포럼'과 관련해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동성애 및 친(親)동성애단체의 문제 제기에 대해 주최 측인 탈동성애인권포럼이 20일 "이는 탈동성애자와 탈동성애 지향자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행위로서 '적반하장'"이란 입장을 밝혔다...
  • 강병오 교수
    [신학단상] 사회윤리적 관점에 본 '동성애 이슈'
    동성애자의 숫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은 전체 인구 중 6.8%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공식적으로 조사해 제시한 바가 없지만, 대개 각 나라 인구의 8% 정도가 성소수자라 추정된다면, 동성애자는 약 300~400만 명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통계수치는, 상당히 부풀려 잡힌 것으로 본다면, 훨씬 낮게 잡아야 할 것이다. 미국보다..
  •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
    "한국교회도 목소리 내지 않으면 영국교회 꼴 당할 것"
    한 때 기독교 강국으로 세계를 호령했던 영국. 그러나 이제 해지는 나라로, 오히려 동성애와 이슬람 세력 등의 공격에 기독교는 맥을 못추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이 교회성장과 선교강국을 자랑하지만, 불과 60년 전만 해도 영국이 그랬다. 몰락한 영국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한국교회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 시티교회
    샌프란시스코 최대 교회, "동성애자도 교인으로 받아들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최대 복음주의 교회인 시티교회(City Church)가 독신이 아닌 동성애자도 교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이 교회는 동성애자를 포함한 성소수자(LGBT)들이 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 독신을 유지해야 한다는 제약을 걸어 왔다...
  • 김영한 박사
    "교회, 동성애자들에 대한 단순한 '호모포비아'서 벗어나야"
    6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에서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샬롬나비 회장, 숭실대 기독교학 대학원 설립원장)가 한 말이다. 김 박사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다'는 주제로 개회사를 하며 "죄(동성애)를 더 이상 죄로 말할 수 조차 없게 만드는 법안(차별 금지법 그리고 동성애 허용의 서울시민헌장)이 두 번이나 통과될 뻔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