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이 바티칸을 방문하기 하루 전날인 9일 그의 딸인 마리엘라는 동성결혼이 아직 금지돼 있는 이 나라에서 동성 커플들을 축하하는 의식을 주도했다...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 큰 도움"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이 PCUSA 교단의 방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인교회들의 목소리가 교단이 충실한 제자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격려와 도전을 줄 것이라는 PCUSA 총회 서기장의 서신이 전달돼 주목된다... 美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놓고 '구두변론'
전 미국에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지 여부를 다루는 연방대법원의 구두변론(Oral Argument)이 28일 열렸다... 케네디 대법관, 동성결혼 허용 판결 내릴까?
지난 28일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의 전국적인 허용 여부를 판결하기 위해 열린 구두심의에서 관심은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에 집중되었다... [김성수 칼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까?
최근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기어이 통과 시켰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교회들은 재산 손실을 감수하고 교단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어떤 교회들은 교단정화에 나서겠다는 명분으로 그대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동성결혼 반대 성명서를 미디아 상에 올렸지만 그 성명서가 과연 어떤 법적인 유효성을 갖는지, 무슨 영향력이라도 행사할 수 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초등학교까지 확산된 동성애, 책임은 한국교회에 있어"
6월 9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 등 성 소수자들의 대규모 거리 행진인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합단체, 교단, 교회들부터 동성애의 심각성을 사회에 알리고 대응하는 '파수꾼',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않는다면 한국교회가 심판받게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 차원에서 동성애 문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 동성애자들에 대해 정죄하지만 말고 탈동성애 하도록 사랑으로 적극 도와야 한다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고 육우당 형제의 12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육우당 형제는 천주교 신자로 12년 전에 기독교를 향하여 동성애자의 아픔을 고백하는 유서를 쓰고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그 어떤 이유라도 동성애 문제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기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기적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할 때
다음주 화요일, 4.28일에 미국 대법원(U.S. Supreme Court)에서는 미국 전국으로 "동성애 결혼 합법화" 여부에 대한 매우 중요한 공청회 (hearing) 가 있습니다. 이번에 있을 찬.반의 뜨거운 논쟁(hearing)을 통해서 돌아오는 6월에 있을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에 대한 마지막 결정을 좌우하게 될것입니다. 즉, "동성결혼을 미국 전국적" 으로 합법화 할지 아니면.. PCUSA 개교회가 외치는 '동성애 반대' 목소리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까지 인정하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한 이후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극단적인 결정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PCUSA에 소속된 개 교회들로부터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성명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연방대법원, 미국 전체 州 동성결혼 합법화 심리
올해 안에 미국 전체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될 것인가? 연방대법원이 오는 6월 말, 이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4월 28일(현지시간) 구두변론(Oral Argument)을 시작한다. 이 구두변론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미국 결혼법의 운명은 극과 극으로 갈라질 수 있다. ..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여고생 '딥키스'에 큰 충격…JTBC '건강한 방송' 돼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14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한국방송회관) 앞에서, 동성애 옹호·조장 드라마를 방영한 JTBC 방송과 또 이러한 방송을 용인한 방심위를 비판하는 항의집회를 열었다. 학부모들이 주를 이룬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월 25일(수)에 방영된 JTBC의 15세 청소년관람드라마'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청소년 동성 여고생 둘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