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등 시민단체들이 서울시의 서울광장 동성애자 퀴어축제 허용방침에 반발하며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동성결혼 인정은 PCUSA가 하나님 말씀 부정한 사건"
PCUSA가 동성결혼을 교단 차원에서 인정한 이후, 미국 사회가 큰 혼란에 빠져들었다. PCUSA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전통적, 보수적 결혼 정의를 "두 사람의 결합"으로 변경한 일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반동성애 그룹에서는 동성결혼을 단순히 묵인한다든지, 동성애자 성직자를 인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성경에 명시된 결혼의 개념을 PCUSA가 정면으로 거부했단 점에서 충.. 동성애자 권리 앞에 맥못추는 '종교의 자유' 외침
역시 물러섰다. 인디애나 마이크 펜스 주지사(공화당)는 2일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수정된 '종교의 자유의 법'에 서명했다... 美 인디애나서 '종교자유회복법' 최종 통과
미국 인디애나 주가 사업체들이 종교적 신념을 기반으로 성적소수자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더라도 이를 처벌하지 않게 하는 종교자유회복법안(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을 시행하기로 했다... 기독교계 "서울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 기독교계가 3일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를 허가한 서울시에 강력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적극대응 의지를 밝혔다... 바성연 "퀴어 축제 서울광장 허가 철회하라"
서울시가 서울시청광장을 동성애자들에게 내주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1일 "2015년 6. 9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장소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목사, PCUSA와 '결별'…개척 결정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목사와 성도들이 미국장로교(PCUSA) 교단과 교회를 떠나 개척을 결정했다.시애틀 명성교회 당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공동의회를 열고 PCUSA 교단 탈퇴를 위한 투표하고 총 5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1표 반대 4표로 PCUSA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담임 목사를 비롯해 51명은 오는 4월 1일 부터 린우드에 위치한 인터콥 비전센터.. 서울시, 서울시청 앞 광장 동성애 축제 열도록 허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수 있도록 서울시 총무과가 결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계의 비판과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CUSA 동성결혼 인정 후 첫 교회 탈퇴 선언 나와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한 이후 탈퇴를 결정한 첫 교회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 주 로체스터에 소재한 200년 역사의 브라이튼장로교회(Brighton Presbyterian Church)는 PCUSA 총회의 동성결혼 허용 결정에 반대하며 교단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동성애 조장' 논란, JTBC 선암여고탐정단 '선정성' 담당 CP도 인정
연인(?) 관계인 두 여고생의 키스 장면과 포옹 장면 등으로 논란이 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이 방송통심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중징계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방심위가 지난 25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통해 심의위원 중 다수가 경고 및 주의의 '법정제재' 의견을 제출하며 전체회의로 넘겼기 때문이다. 만약 방심위에서 법정제재가 최종 확정될 경우 JTBC는 방송 재승인 심사 때 감점을 받.. 동부한미노회 "동성애 합법 결정에도 노회우산은 유효하다"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을 승인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동부한미노회가 25일 오후1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동성애에 관한 교단 헌법에 제약을 받지 않는 '노회 우산'의 효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PCUSA, 레즈비언 커플 목회자로 정식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식을 올린 레즈비언 커플을 목회자로 임명됐다. 교단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PCUSA는 이날 델라웨어 주 윌밍턴 시에 소재한 퍼스트앤센트럴처치(First & Central Presbyterian Church)에서 사역해 온 케이시 클락-포터와 그의 파트너인 홀리 클락-포터를 이 교회 목회자로 정식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