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성적 자기결정권, 성도덕 문란·가정파괴 증대 우려"
보수 개신교계가 차별금지법과 간통죄 위헌 판결, 동성애 퀴어 축제 등 비도덕적인 성문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내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도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 "동성애 반대, 한국시민의 당연한 인권!"
6월 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막하는 동성애자들의 행사인 '퀴어문화축제'를 저지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예장통합 비상대책위원회(대책위, 대표 김정한 목사) 등 기독교 단체들은 '퀴어문화축제' 취소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이 중심이 된 신앙과직제협의회(직제협) 해산을 촉구하며 기도회 및 서울시청 앞까지 도보행진을 펼쳤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동성애로 갈 길을 잃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6월 9일 제16회 ⌜퀴어축제 개막식⌟ 장소로 내준데 이어, 또다시 6월 28일 ⌜퀴어축제 퍼레이드⌟ 장소로 허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6월 9일 퀴어축제 .. 동성결혼 지지 '버트-어니 케이크' 제작 거부 영국 크리스천 베이커리에 벌금형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버트와 어니 케이크(Bert and Ernie "support gay marriage" cake) 제작을 거부한 영국 크리스천 베이커리에 벌금형이 내려졌다... 미국 걸스카우트, 성 전환한 소년도 멤버로 받아들이기로
미국 걸스카우트가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는 소년도 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수단체들이 항의하고 있다... PCUSA 소속 교회 수, 1만 개 이하로 급격히 감소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교회 수가 1만 개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교단 집계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대학 학생회, 전통결혼 지지하는 칙필레 오픈 반대
미국 조지아에 본사를 둔 전국 단위의 패스트푸드 기업 칙필레는 성경적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고 이를 회사 경영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1946년 설립 당시부터 주일에 문을 닫았는데도 매출은 계속 증가해 2010년에는 맥도날드를 제치고 점포 당 매출액이 업계에서 최고로 많았다. 젊은이들을 고용해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고,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관대하고 희생적 .. 성소수자 공동행동 "성소수자 혐오 높아져"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성소수자 공동행동)은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CD포토] 기독당, 동성애 반대 집회 가져
동성애 합법화 거리축제 추방과 서울역 광장 노숙술판추방을 위한 연합기도집회가 9일 오전 11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美 연합감리교 지역 연회, 동성애 반대한 목회자 파직
미국 연합감리교(UMC) 지역 연회가 전통결혼을 지지한 목회자를 파직한 후 소송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0일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스틸워터스처치(Still Waters Church) 캐롤 헐슬랜더(Carole Hulslander) 목사는 최근 관할 연회인 노스조지안컨퍼런스(North Georgian Conferenc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동성애축제 저지 위해 한기총·한교연·한장총 '한 목소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그리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이하 한장총) 등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자들의 '서울광장퀴어문화축제' 집회신고 기각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한국교회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연합단체로, 이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한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