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에서 목회자와 교회의 종교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통과됐다. 현지 보수 단체 네트워크 텍사스밸류즈액션(Texas Values Action)은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목회자 보호법안(Pastor Protection Bill) SB2065에 11일 서명함으로써 해당 법안이 텍사스 주의 정식 법이 됐다고 전했다... 美 게이 교사, 수업시간 동성애 책 읽어줘…학부모들 '발칵'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이미 공개한 3학년 선생이 학부모들의 동의 없이 수업시간.. 퀴어 퍼레이드 주최 측, "평화행사…혐오 표현 자제하라" 주장
28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될 퀴어퍼레이드를 앞두고 주최 측이 동성애를 반대해온 기독교 단체에 공격적 발언과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28일은 동성애 반대의 날…한국교회, 한목소리 내야"
폭풍전야다. 28일 서울시청 광장 동성애 퍼레이드인 '퀴어축제 퍼레이드'와 함께 대한민국 전역으로 동성애 확산이 예측되고 있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행사 강행을 밝힌 가운데,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동성애 퍼레이드 저지 및 동성애 조장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2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동성애 대책 긴급대담'을 열었다... 서울시 "동성애 퍼레이드 자제해라"…퀴어 측 "그냥 하겠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오는 28일 서울광장 퀴어축제 퍼레이드 자제 요청을 했지만,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예정대로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우려를 낳고 있다...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여, 당신의 죄 때문이 아닙니다"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17일 정기 총회 행사 중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과 성소수자(LGBT) 문제와 관련해 "연방대법원.. [성명서] 인권으로 위장한 '동성애' 확산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소수자'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인권과 법을 앞세워 동성애를 확산시켜 나가려는.. "한국교회가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메르스 여파로 살짝 묻혀버렸지만, 오는 28일에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 퍼레이드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기독교인들의 우려가 날로 커져.. 결혼정의 수정안 통과에 대한 NCKPC 특별대책위원회 보고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제44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 3일째인 18일 오전 '결혼정의 수정안 통과에 대한 NCKPC 특별위원회 보고서'가 다뤄졌다. 특별위원회 보고서에는 PCUSA가 올해 결혼 정의를 '두 남녀 간의 결합'을 '두.. 경찰 금지했던 퀴어축제 퍼레이드, 법원이 풀다니
경찰의 조치로 금지됐던 동성애 퀴어문화축제 거리행진이 법원의 판단으로 다시 풀렸다. "퀴어 퍼레이드 금지통고처분.. 美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 총회장, "동성결혼 반대!"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총회장은 오하이오 주 콜롬버스에서 열리고 있는 교단 총회 개막일인 16일 "낙태, 동성결혼, 인종차별 등이 이 시대의 이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메르스가 '준 전시상태'이면, 동성애 축제도 멈춰야
서울시에서는 지난 6월 9일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서울광장에서 허락하여 많은 시민들과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산 바 있다. 그런데 오는 6월 28일 또 다시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허락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