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이하 몰몬교)가 연방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을 절대 지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브라질 동성애 축제 '십자가에 못박힌 동성애자 예수'?!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됐던 동성애 축제에서 예수가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등 예수 신성을 모독하는.. 한기지협 동성애 반대 기도회…박원순 시장 'OUT' 주장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기지협)가 8일 오전 7시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동성애.. 김조광수 커플, "동성혼 인정해달라"…감정에 호소
동성혼을 인정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김조광수(50)·김승환(30) 동성커플이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에 호소하며 승소를 주장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국내 첫 동성혼 재판을 마치고 나온 김조광수 영화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재판에 앞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선 법정에선 울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결국 울었다"며 "제발 내가 죽기 전에 우리 관계를 인정해 달라고 법정에 호소했다".. 캔터베리 대주교, 美 성공회 동성결혼식 결의안에 유감 표시
세계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결혼식을 허용하는 결의안이 미국성공회 내에서 통과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새라 김 칼럼] 아동소아성애자들 "우리에게도 같은 권리를"?!
아동소아 성애자들이 어린아이들을 향한 자기들의 성적 욕망이 동성 연애자와 다름 없는 또 하나의 "성적 취향" 이라고 주장하는 발의안이 올라오게 된 사건입니다... 진중권 "개독인들 '항문섹스' 하세요"…이요나 "까불지 말라"
진보논객의 아이콘 진중권 씨와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동성애자들을 자신과 같이 다시금 회복시키는 사역에 힘쓰고 있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를 주제로 트위터 상에서 벌인 설전이 화제다. 문제의 발달은 진중권 씨였다. 진 씨는 지난달 28일 트위터 상에 먼저 동성애를 옹호하고 기독교인들을 폄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교회가 간음죄 사실상 용납하듯이 동성애도 용납하자?"
이전에 낸시 피어스의 '완전한 진리'라는 책을 읽으면서 기독교적 변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싸움을 잘하는 것.. 미국 플로리다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 발의
텍사스주와 테네시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이 발의된다... "동성애와 인종문제는 달라... 동일 범주에 넣지 말라"
텍사스 주 스프링의 그레이스 패밀리 뱁티스트 처치(Grace Family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흑인 목회자인 보디 보챔.. "美 동성결혼 '합헌' 결정은 뿌리의 절단이자 과거와의 단절"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이 ' 동성간의 결혼이 미국의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다'며 동성결혼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미국 전역에서 동성간의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었고, 결국 미국은 동성결혼을 제도화한 21번째 국가가 됐다.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인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가 29일 논평을 통해 "이번 결정은 단순히 결혼의 정의 확장이 아닌 국가의 존립기반을 교체하.. 강행된 '퀴어 퍼레이드'…교계 등 강력하게 "동성애 OUT"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들의 퍼레이드인 '퀴어 퍼레이드'가 메르스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강행됐다. 28일 오후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와 퀴어 퍼레이드는 경찰 추산 약 7000명이 몰려 더욱 우려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