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UMC) 산하의 한 단체가 동성애 청소년을 돕겠다며 기금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동성애자 수용 후 회원 급감하는 보이스카웃
2014년 기준, 보이스카웃에 참가한 남자 청소년들은 240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0만명이 감소했다. 전체 회원의 7.4%가 감소한 것이다. 2013년 전체 회원의 6%가 감소한 데 이어 연달아 회원이 줄었다... "국회는 동성애 폐해의 확산·방지 위해 대책 마련하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반대와 국가인권위법 개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국회에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실시, 10만 명 서명을 받아 2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동성애' 문제에 침묵하는 목회자, 교회 너무 많다"
동성애 대책위가 동성애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침묵하고 있다"며 "지금은 함께 나설 때"라고 호소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대표 이영훈·양병희·황수원 목사)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조장 반대 운동'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동대위는 오는 9월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국교회의 힘을 결집.. [반기연 성명] 각 지자체 의원들은 논쟁거리인 동성애옹호에 멋모르고 나서지 마라!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는 말이 있다. “남이 뛰며 좋아하니까 공연히 덩달아 날뛴다.”는 말로 좋은 뜻으로.. [건사연 성명서] 이성호 후보자는 국민의 정서와 헌법의 가치를 직시하라!
국회 운영위원회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도 여야 합의로.. 제1회 삼성제일 심포지엄, "법과 동성애" 주제로 변호사 초청 토론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제일교회 내 미루카페에서는 제1회 삼성제일 심포지엄(대표 윤성원 목사, 운영위원장 정근모 장로)이 열렸다... 동성혼 지지 PCUSA 탈퇴 추진하는 펜실베니아 중대형 장로교회
성도수가 2,600명인 펜실베니아주의 한 중대형 규모 장로교회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미국 장로교(PCUSA) 탈퇴를 추진하고 있다... 힐송처치 "동성애자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안 돼"
뉴욕 힐송처치 합창단장의 커밍아웃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힐송처치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Brian Houston)는 지난 4일 '브라이언 휴스턴 담임목사가 전하는 성명'을 통해 동성애자를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동성애 특별대책위 구성…기도회 예정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달 29일 한소망감리교회에서 열린 7월 임원회의를 통해 동성애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대전시의회를 통과한 동성애 관련 성평등 기본조례 폐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긴즈버그 미 대법관은 동성애 전도사인가?
미국의 최고령 연방 대법관이며, 민권운동의 대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가 지난 3월 대법원의 초청에 따라 4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긴즈버그는 ‘소수자 인권 수호를 위해서는 양국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커밍아웃한 힐송교회 합창단장으로 말미암아 논란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에 '절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욕 힐송교회의 합창단을 이끌었던 남성 2명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휴스턴 목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스페인어로 올렸고, 이는 힐송교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리트윗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