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 옹호자들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24일 오후에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있을 예정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68개 단체 일동 명의로.. "기독교는 이성간 결혼, 순결한 독신만 정상으로 인정해 왔다"
한국장로교신학회가 "신앙고백서의 한국교회 수용과 이해"란 주제로 제27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와는 별도로 현 동성애 문제가 한국교회 심각함을 인지하고 따로 "동성애(同姓愛)에 대한 교회사적 고찰"이란 발표가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장 등은 퀴어 측 서울광장사용 당장 취소하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25개 시민단체들이 1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과 허재완 위원장, 열린광장운영위원들이 불법, 불건전, 비공익, 혐오유발 퀴어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당장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바성연 성명서] 서울시는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을 허락하지 말라!
동성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의 말대로 '성소수자'라면, 그대로 '성소수자'로 살면 될 것이지, 굳이 대한민국의 수도요, 수도 서울의 상징적인 건물인 시청 앞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이 온당한가 말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퀴어 축제를 자기들의 수도와 시청광장에서 허용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은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반려하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회(이하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 10일 서울시에 오는 6월 8일부터 11일 까지 4일 간 서울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앞으로 서울광장 사용 불허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시장 면담을 신청했다.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제16회 축제와 퍼레이드를 가진데 이어..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反동성혼 트윗 발언에 동성애 옹호자들 공격 받아
최근 더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한 기도회에서 동성애 반대 입장을 밝혀 공격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소셜 네트워크레 올린 짧은 글로 공격을 받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주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새한교회(담임 전희문 목사) 예배를 참석한 후 트위터에 "전 목사가 이단과 동성결혼 반대에 대해 확고한 신념으로 말씀해서 공감하고 감명 받았다"고 짧막한 한 마디를 남겼..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부분 결핵을 비롯한 합병증을 수반하는 에이즈환자는 국공립요양병원이 전담하라
지난 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일반요양병원에서도 에이즈 환자를 입원시키도록 사실상의 규정을 바꾸었다. 이 법은 의료법 시행규칙 제36조 제2항(2015년 12월 23일 개정)인데,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전염병.. 동성애에 대해 설교할 때 목회자들이 고려해야 할 7가지
남침례교 차기 총회장으로 지명된 J.D. 그리어(J.D. Greear) 목사는 홈페이지에 "목회자들이 동성애에 대해 설교하기 전 고려해야 할 7가지(7 Tips for Pastors Before Preaching on Homosexuality)"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더 거세지고 있는 동성애 옹호자들의 도전…反동성애자들도 '맞불'
對사회를 향한 국내 동성애 옹호자들의 도발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동성애자들은 탈동성애를 위한 '동성애 치유'를 소위 '전환치료'라며 폄하한다. '전환치료근절운동네트워크'가 9일 오전 서울.. 동성애 문제에서 기독교인이 분열하는 이유 7가지
캘리포니아 주 란캐스터 에 위치한 서부 기독교 펠레우쉽의 설립자이자 목회자인 쉐인 아이들만(Shane Idleman)은 "기독교인이 동성애 문제에서 분열되는 7가지 이유"(7 Reasons Why Christians Are Divided on Homosexuality)라는 제목의 칼럼을.. '여야' 정치권 "한국교회 뜻대로 동성애 입법 등 막겠다"
한국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등 주요 현안과 관련, 여당과 야당의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교단 증경 총회장 등 원로 목회자와 선거구 지역별 대표를 맡은 중대형교회 목회자 및 각 교회 성도들이 참석, .. 인도네시아 정신의학회, 동성애 '정신장애'로 분류
인도네시아 정신의학회(Indonesian Psychiatrists Association)가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성소수자들을 '정신장애자'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