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국교회
    동성결혼에 대한 LGBT 운동가들의 시도, 英교회 저항으로 패배
    LGBT 운동가들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혼'이란 교회 가르침을 바꾸고자 했으나, 영국 교회의 저항에 부딪쳐 전례 없이 그들의 계획이 실패했다. 2월 둘째 주, 총회에서 '주의할 점'에 대한 토론이 있다. 최고 주교들이 이때 보고할 보고서에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혼'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바꾸는 것을 거부했다...
  • 9일 낮 서울시교육청 앞에서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바르고 건전한 교사들을 탄압하는 동성애 옹호·조장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부모들 뿔났다…"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
    反동성애 수업을 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된 중학교 교사의 이야기가 알려지자 사회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9일 낮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지연, 이하 차학연) 등 단체들이 "바르고 건전한 교사들을 탄압하는 동성애 옹호·조장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
  • 2016년 서울광장 퀴어퍼레이드
    "동성애 문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관심 갖느냐에 승패 갈릴 것"
    동성애 문제는 이제 교회 문제를 넘어 代사회적인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후보자들의 동성애 정책은 단연 관심거리다. 이에 3일 낮 성도교회에서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활동가들이 모여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향후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동성애 비판수업 진행한 중학교 교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근거로 조사받아
    '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
  • 발언하고 있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 에릭 폴리 목사(왼쪽)와 통역 중인 현숙 폴리 목사.
    "한국의 성(性)혁명, 공산주의 이상으로 한국교회에 치명적"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가 “지하교회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3일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무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폴리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性)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이 한국 사회의 그것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교회가 지하교회로 내몰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여긴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미 ..
  • 바성연
    바성연 등 55개 사회시민단체들, 교육부 성교육 지침 '동성애' 제외 "환영"
    교육부가 성교육 지침에 '동성애'를 제외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 단체들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55개 단체가 환영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부는 현 '성교육 표준안'의 내용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과 학부모들이 적극 찬성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일부 성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단체들의 왜곡된 논리..
  •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가 미국사회에 남긴 최대 유산…바로 동성애?!
    오바마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권익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호, 증진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09년 1월 취임 후 미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그해 10월에는 인종, 피부색, 출신국을 이유로 사람을 혐오해 피해주는 것을 금지하는 혐오방지법(차별금지법)에 성적 성향, 성 정체성을 추가해 동성애자..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과 정서영 한교연 대표회장이 대화하고 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한교연 내방
    반기문 전 총장은 한교연을 방문한 목적을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고견을 듣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하고 “유엔 사무총장 재직시 여러 나라를 다니며 분쟁 해결을 위해 힘써왔는데 종교가 사회적 약자를 돕고 우리 사회 계층간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해온 것을 알고 있고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
  • CTS 23일 염안섭 원장이 초청 '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2e
    염안섭 원장, CTS에서 '동성애 STOP' 특강 개최
    신촌 세브란스 가정의학과 호스피스 클리닉 담당전문의였던 염 원장은 강연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환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싶어 수동연세요양병원을 개원하였다”고 전하며 “개원한 이후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하루 2만원의 입원비만 받고 진료를 하던 중 2009년, 치료비, 입원비를 낼 형편이 안 되는 에이즈환자의 요청을 시작으로 60명..
  • techcrunch.com의 보도화면 캡춰.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인권'이  사라졌다"는 보도를 냈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 사라지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가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대표 김지연)은 한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취임 후 가장 먼저 나타난 현상은 동성애에 대한 변화"라며 "트럼프의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에 관한 페이지가 삭제됐다"고 전했다...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집회 차별금지법 대한변협
    초·중·고 성교육에 동성애 제외…"교육부 결정 지극히 당연하다"
    교육부가 '동성애' 등의 내용을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초·중·고등학교 성교육 때, 동성애를 옹호·조장 교육을 하지 않겠다는 교육부의 결정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