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죄악인지 여부에 대한 성경적 견해 때문에 영국의 자유민주당 팀 패런 당수가 14일(현지시간) 사임했다. 팀 패런은 사임 이유를 "헌신적 기독교인으로서 진보 정당인 자민당의 리더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믿음을 지키는 것이 스스로 불가능했다"라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예성 총회도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분명히 반대한다"
얼마 전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가 공식적으로 교단 차원에서 反동성애 선언을 한 것에 이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이하 예성 총회)도 교단 차원의 공식적인 反동성애 선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10가지 전략’과 '동성애'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 가치관과 가족 봉괴, 생명경시, 동성애 합법화 등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이 이른바 '반기독교 세력', 나아가 '적그리스도 세력'의 고도의 전략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동성애는 이 전략의 핵심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CTS 동성애 대책 토크 프로그램 <동성애OUT-톡톡포유>에서 고정출연진인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 "내가 믿고 싶은 것만 골라 믿을 수 없다" 동성애 옹호하는 국가대표보다 신앙 선택한 美축구선수
미국의 한 여자 축구선수의 신앙적 결단이 갈수록 강해지는 동성애 등 반기독교적 공격에 직면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 프로팀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의 주전 수비수인 재일린 힌클(24·Jaelene Hinkle)은 지난 2015년 국가대표로 발탁 된 후 최근까지 발군의 기량을 인정받으며 미 국가대표팀의 주전 주비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6일(이하.. 한국교회 대표 교단들도 "동성애 반대한다" 입장 천명
한동대학교가 대학 최초로 反동성애 입장을 정리해 발표한데 이어 한국교회 대표 교단들도 나서서 反동성애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군형법 제92조6항 '군대 내 동성애(항문성교) 처벌법' "폐기 불가"
전쟁의 승리는 무기 이전에 군인들의 정신력과 기강의 문제다. 군대 내 성(性) 기강의 문란은 국방에 중대한 차질이 생긴다. 군대내 기강을 지키기 위해 "항문 성교나 그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군형법 92조 6항은 여태까지 중대한 역할을 해왔다... 「그것이 알고싶다」 동성애조장·편파방송 ‘강행’…“SBS 사측이 책임져야”
지난 2011년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왜곡하는 내용의 4부작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을 제작해 기독교계의 우려와 반대를 뒤로한 채 방송을 강행하는 등 꾸준히 반(反)기독교적 성향을 드러냈던 SBS(사장 박정훈)가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며 여론을 호도(糊塗)하는 편파적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이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주요셉 칼럼]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올해도 많은 이들이 땡볕에서 반대집회를 열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에 안타깝고 속상하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형사처벌 조항 존재해’…“없다”가 「가짜뉴스」
지금까지 국내에서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이른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동성애자들을 욕하거나 왕따(집단 따돌림) 등의 차별에 대해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차별로 간주하고 이를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이 법에 따라 동성애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감옥에 가거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된다... 동성애축제 7월 14~15일 서울광장서 열린다
동성애자와 동성애 옹호자들의 서울시청광장 사용허가가 결국 이뤄졌다. 9일 오전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 시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퀴어문화축제' 주최 측이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란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들, 서울시청 광장 허가 내주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들의 바른 판단 촉구
'음란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들이 올해 퀴어축제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저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 낮 서울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광장 사용 허가를 내주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들의 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논단] 우리는 동성애자를 사랑할 수 있는가?
8년 전, 제가 22살 때 였습니다. 저는 유호(가명)라는 아이(당시 12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 재단이라는 곳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를 대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대가 없이 과외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저는 유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호가 9살 때, 자기의 친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유호의 어머니는 유호의 아버지를 찾으러 미국에 갔지만 남편은 이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