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적 전통의 교육 및 실천"을 주제로 '2017년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기조강연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캠퍼스, 동성애자조차 설득될 변증과 기술, 전략이 필요해"
    김 교수는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해 비판하는 기독교인들의 입장이 일반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비판의 논리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서울대 캠퍼스의 기독 대학생들의 인식은 비판 일변도라기보다는, 이 문제를 지성인답게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15.4.30 국회 새정치연합 정책조정회의 문재인 기자회견
    "차별금지법 부작용 치명적, 대통령은 지혜로운 판단을"
    본 단체는 차별금지법이 소수 약자에 대한 차별을 법으로 금지한다는 긍정적인 의도에도 불구하고, 실제 법이 제정되고 적용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혼란에 대해 오랜 동안 연구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려왔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통합과 갈등으로 인한 상처의 봉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부작용은 더욱 치명적이라는..
  • 성복교회 이태희 목사
    이태희 목사 "한국 동성애자 늘어나…마귀 역사"
    이 목사는 "진짜 목사라면 동성결혼 주례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가짜 목사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짐승도 동성애는 안 하지 않느냐"면서 "사람만 하는데, 짐승만도 못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더불어 "동성애로 말미암아 에이즈도 늘어난다"고 지적하고, "그런 것(동성애)을 찬성하는 이들이 대통령도 출마했다"면서 "내가 동성결혼 주례를 서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 건사연 연령병 에이즈 추이 현황
    [팩트체크] "동성애가 에이즈 주요 원인이라는 홍준표 후보 발언 맞다"
    지난달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가 공동주관한 대선후보 4번째 TV토론을 통해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동성애 이슈가 핫하게 부각됐다. 이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동성애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에 에이즈가 1만 4000명 이상이나 창궐하는지 아십니까?" 질문하며 동성애와 군 형법 92의 6조 문제, 동성애와 에이즈의 문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문제, 동성..
  •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동성애자LGBT 치유회복법'을 제정하라
    21세기 미국과 영국 등에서 동성결혼이나 동성애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개인을 처벌하는 일들이 차후 「차별금지법」이 통과됐다 가정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다수 역차별 악법'을 방치‧방임하다 그대로 통과시켜 놓고 나중에 후회하고 맞서 싸운다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 사진 가운데 두 손을 들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왼쪽은 기독자유당을 이끌어 온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홍 후보 오른편은 전 국정원정이며 전 법무부장관이었던 김승규 장로이다. 김승규 장로 오른편으로 이태희 목사의 모습도 보인다.
    기독자유당 등 일부 보수 인사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한국교회 일부 보수 인사들이 2일 낮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 선언한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인사를 겸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범기독교계..
  •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 홍준표 문재인 격돌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은 국민의 상식을 불법화하는 것"
    지난 25일 오후 진행된 제19대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불거진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밝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입장이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시민단체인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대표 한효관·건사연)가 28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선 주자들의 ‘말 바꾸기’ 과연 득표와 연결되는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만큼 대선 후보자들의 갈 길도 바쁘다. 그런 가운데 일부 대선 주자가 ‘말 바꾸기’를 하여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주요 대선 주자 TV 토론회에서 동성애 관련된 질문이 있었다. 이 때 A 후보자는 상대편에서 ‘동성애에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로 인하여 그 후보자는 그 다음 날 동성애를 지지하..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논평]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하다는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
    25일 저녁 jtbc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동성애 관련 질의에서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회가 지난 4월 12일 각 당 후보들에게 발송한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에 관한 공개질의서 대한 문재인 후보의 4월 19일 이메일 답변은 동성애합법화를 찬성한다는 입장이었다..
  • 대선 TV토론회 홍준표 문재인 동성애 격돌
    [바성연 긴급성명] 25일 대선후보 TV 초청 토론회를 보고
    때와 장소에 따라 국민들 앞에서 말바꾸기하고 불분명하게 눈속임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실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동성애반대 입장에 서서 토론하는 홍준표 후보를 적극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