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반동성애 및 탈동성애 운동의 방향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 오비 맥주 퀴어 축제 행사 지원
    "오비 맥주, 6월 1일 퀴어행사 지원 논란"
    동반교연(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은 지난 6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던 동성애 퀴어행사에서 오비맥주가 공식 후원한 사실을 놓고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건 과학적인 사실”이라며 “헌재와 대법원을 통해 4번씩이나 나온 판례를 통해, 동성애는 부도덕한 성적만족행위”라고 강조했다...
  • 10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열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의 기자회견 모습. 주요셉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동성애 반대하는 한국교회를 꼰대로 매도한 설교 문제있어"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은 지난 5일 분당우리교회 수요예배에서 정진영 부목사의 ‘지적질인가, 거룩한 분노인가’설교를 놓고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정진영 부목사가 동성애를 비판하는 한국교회를 소위 ‘꼰대들의 비판’이라고 격하시켰다”며 “이는 명백히 성경말씀에 대한 잘못된 적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정 목사의 주장은 세상 언론뉴스에 기반을 깔고 있다”며 “성경은 명백히 동성애..
  • 이에 한국갤럽이 2019년 현재 한국인은 동성결혼 법제화, 동성애자 방송연예 활동, 동성애 영향 요인, 동성애를 사랑의 한 형태로 보는지, 그리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봤다. 일부 내용은 2001년, 2013년, 2014년, 2017년 조사 결과와도 비교 제시했다.
    한국인 절반 "서울퀴어문화축제, 좋지 않게 본다"
    지난 5월 24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첫 법적 동성 부부가 탄생했다. 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부터 2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를 맞이했지만, 매년 장소 선정 과정이나 거리 퍼레이드 중 반동성..
  • 제 12회 국제탈동성애인권포럼
    "동성애자들에게 진짜 위로는 탈동성애를 돕는 것"
    제 12차 국제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정동제일교회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징 가야덴 목사의 교회와 동성애 발제에 이어, 탈동성애자인 이요나 목사가 발제를 전했다. 이요나 목사는 오직 예수의 용서와 은혜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발제를 전했다. 그는 “예수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 하셨다”며 “율법을 넘어 은혜의 시대인 지금, 구약은 신약을 담을 수 없다”고 했..
  • 한동대
    다자성애 강연 개최한 한동대 학생, 손해 배상 청구 소송 대부분 기각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 강연으로 한동대로부터 징계 받은 학생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부분의 청구가 기각됐다. 16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민사 2부는 한동대 교수 2명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를 기각했고, 나머지 교직원 1명과 학교 법인에 대해서 제기한 500만원의 배상 판결만 인정했다. 당시 학생은 2017년 12월, 한동대서 열린 ‘흡혈사회에서 환대로-성노동과 페미니즘, 그..
  • 성과연 5월 기독교 성윤리와 신앙
    "인격적 성관계는 아가페 사랑이 완성 한다"
    교회 내에서 성(性)을 두고 암묵적 침묵이 흐르는 현실 상황에서, 이상원 교수는 “어거스틴의 신학적 영향 때문”이라 진단했다. 그는 “카톨릭 교회의 독신 제도는 성경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아마도 그는 “어거스틴의 이원론적 사상에 기인 한다”고 유추했다. 이원론이란 영혼과 육체를 나누어 영혼은 성스럽고, 육체는 불결하다는 플라톤 사상이다. 이원론에 영향 받은 어거스틴 탓에 카톨릭..
  • 유만석 목사
    "서울시는 동성애 퀴어 축제를 불허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 2016년 서울광장 퀴어축제
    서울시 공무원들 "서울광장 퀴어행사 반대한다"
    조만간 있을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동성애 행사를 조장해 왔던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다른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반대보다 건강한 사랑의 행복 적극 홍보"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Love is Plus'라는 기치로 6월 1일 대한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성애 반대 보다, 건강한 남·녀 간 사랑이 주는 풍성한 행복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 부스 등을 통해 청소년 및 20대 청년들에게, 동성애 폐해 및 남·녀의 건강한 사랑의 행복을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