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
    이번 9월 정기총회를 통해 동성애 옹호로 예장통합 총회와 예장백석대신 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해, 임 목사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 총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고 선언했다...
  •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 '동성애' 관련자 목사고시 치르지 못한다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익산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셋째 날 회무를 진행 중인 총대들은 신학교육부의 '동성애 행위자나 동성애 행위를 조장하거나 교육하는 자의 목사고시 제한 청원'을 그대로 받았다...
  • 동반연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반대하고 나섰다. 11일 국회정론관에서는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동성애 옹호자 진선미·이석태 후보자 반대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동성애 옹호 경력'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단체들은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에 대한 반대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 복음의 전래지 인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시도?!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조직위)는 해당 행정구역인 인천 동구청에 집회 허가를 요청했으나, 구청에서는 장소의 협소함과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주차장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를 요구했으나, 퀴어조직위는 이에 대한 해답이 나오지 않자, 경찰에 집회신고를 함으로, 행사를 강행한 것이다...
  • 8일 인천에서 열린 퀴어축제에서 동성애 반대를 외치다 경찰에 수갑을 차고 연행되어 가는 목회자의 모습.
    "동성애 반대한다고 목회자를 수갑 채워 연행하다니"
    10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발생한 ‘경찰의 동성애 집회 반대 목회자를 수갑 채워 연행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하고, ▶이 사건을 당국의 그릇된 인권관을 반영한 제3차 국가인권기본계획(NAP) 시행으로 발생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한다 ▶경..
  • 국인비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D포토] 국인비, 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
    얼마전 발족한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정부 측을 향해 "NAP에서 동성애 성평등정책과 차별금지법 등을 삭제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한기연 “NAP, 차별금지법, 대체복무제, 군대내 성폭력 문제 등에 총회적 결의 모아달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9월에 일제히 열리는 장로교단 총회 개막에 즈음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NAP와 차별금지법, 종교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 군대내 동성애 성폭력을 규제하는 군형법 폐지 및 개정에 대해 장로교단들이 총회에서 사안의 중대함과 심각성을 인식하여 분명한 강력한 한국교회의 목소리가 전달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 김영한 박사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 장신대
    장신대 재학생이 장신대 동성애 사태 일으킨 학생들에게 "너네들은 아직 회개를 덜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교단 내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신대 재학생이 직접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와 학부 총학생회 등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신대 재학 중인 조한민 전도사는 얼마 전 장신대 홈페이지 장신광장게시판에 "장신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