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동성애 반대자’ 혐오하는 김근주 교수 주장 경계해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반동연)가 “‘동성애 반대자’를 혐오하는 ‘동성애 옹호자’ 김근주 교수의 비성경적 주장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반동연은 30일 발표한 논평에서 “그(김 교수)는 ‘동성애’와 ‘동성 성행위’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동성애는 선천적인 성적지향이기에 함부로 비판해선 안 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망언(妄言)”이라며 “그러한 ..
  •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이상원 교수 강의는 학문적 양심의 표현 자유”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상원 교수를 징계하려는 총신대 당국과 관선이사회는 각성하고 즉각 징계 (결의)를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징계 결의는 교수 개인의 헌법적 양심의 표현 자유를 정치적 진영 논리로 몰고 가는 동성애 독재에 편성하는 결정"이라며 "이상원 교수의 강의는..
  • 연방 빌딩에서 개최된 생명주의 축제와 퍼레이드 (1)
    이종락 목사·김지연 약사, 美 최대 생명주의 행사 참석
    미국에서 생명을 지지하고 낙태 등 반생명주의에 반대하는 연례 갈라 연회와 퍼레이드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정부 건물인 로날드 레이건 빌딩에서 최근 열렸다. 생명주의 관련 행사 중 연방정부 빌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펜스 부통령 내외가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연회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주의 단체인 하트빗 인터내셔널과 미국 최대 생명주의..
  • 김지연 집사 (profile)
    “아이들을 성에 중독되고 탐닉하게 만드는 조기성애화”
    얼마전 국제 성가치관 세미나에 강연차 마닐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성교육 정책과 싸우고 있는 단체의 대표인 이지나 전도사를 만났다. 올해 2월 그가 주도했던 급진적 성교육 반대를 위한 등교거부운동 (Sit Out 캠페인)을 주도했던 이 대표는,"동성간 성행위를 정상이라고 가르치고 청소년에게 성관계할 권리가 있다고 가르치며 피임약을 챙겨먹으라고 하는 성교육이 캘리포니..
  • 한국성과학협회 제 1회 성과학 콜로키움
    “젠더는 허구… 과학적 사실은 오직 남·여만”
    한국성과학연구협회는 제 1회 성과학 콜로키움을 서울의대 교육관 117호에서 18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연세대 정신의학과 민성길 명예교수가 ‘트랜스젠더 어떤 문제가 있나’를 발제했다. 그는 “젠더는 자연에서 벗어난 인위적 개념이다. 정치사회적, 이데올로기적, 허구적 개념”이라며 “2016년 존스홉킨스 대학 논문에서 의사 Paul R. McHugh 등은 ‘생물학적 성과 다르게 젠더 정체성이..
  • 영남신학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 ,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악의 영들이 다음세대를 실족케 하는 도구 ‘성혁명’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건전한 성가치관은 주류로 인식돼왔다. 성 문제에서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에 있어 성경이 다림줄 역할을 해 준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 말씀대로 성별은 남자와 여자 두 가지며, 마태복음 말씀대로 결혼은 1남과 1녀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 십계명에 따라 간음은 죄라는 인식 등이다. 성매매하는 것은 죄다,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하는 것이..
  • 백만국민대회 준비위원회 대회장 유정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관련 "국가가 '반대'할 자유 빼앗지 않기를"
    백만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유정호 목사)가 지난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차별금지법·낙태반대·중독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백만국민대회·사랑의나눔문화축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대회는 오는 2월 29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다...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대 이상원 교수에 대한 징계위 회부 즉각 취소하라"
    한동협은 "총신대학교 관선 재단이사회가 대부분 총신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는 정체불명의 애매한 근거를 대면서, 총신대학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가 철저하게 조사하고, 교원인사위원회가 검토를 마치고 내린 성희롱 해당하지 않음과 징계위 불회부 결정..
  • 소강석 목사
    "일이 되게 해야 한다…더 큰 화 막아야 한다"
    최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와 경기도의회가 '성평등 조례' 내용 일부를 수정하는 것에 합의하자 반(反)동성애 진영으로부터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잠 못 드는 밤의 연서"란 제목의 목양칼럼을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 국가인권위 규탄 집회
    "동성애 지지하고, 북한인권 외면하는 인권위... 유엔 세계인권선언에 위배돼"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인권위 규탄 집회를 인권위 앞에서 오후 12시 반부터 열었다. 동반연은 먼저 성명서를 통해 “2차 대전이 끝난 후 1948년 유엔 총회에선 세계인권선언을 발표했다”며 “이념의 냉전 구도 속에서 세계인권선언을 합의한 건 인권사상이 이념을 뛰어넘어 보..
  •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 지지 전국네트워크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국가인권위법 제 2조 3항의 성적지향 삭제 촉구한다"
    샬롬나비는 국가인권위법 제2조 3항의 성적 지향 삭제를 촉구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때 만들어진 인권위법은 특히 2조 3항은 대다수 국민들의 합의를 묵과한 법”이라며 “특히 성적 지향 항목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묵시적 기만으로 은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성적지향은 특정한 성적 취향인데, 이를 보편화해 이에 반대하는 다수를 차별하는 인권독..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성적지향' 포함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합헌 결정에 '우려'
    9일 헌재는 "기독교학교인 서울디지텍고 교장이었던 곽일천 이사장과 같은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해당 조례가 헌법 위임이 없고 표현·종교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