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 동성애
    ‘찜방’ 논란에 다시 주목받는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블랙수면방’. 특히 ‘찜방’으로도 불린다는 이곳에서 남성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한다고 알려지면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동성애의 민낯을 봤다는 의견도 있다. 월간조선은 10일, 10년 전인 지난 2010년 10월호에 실렸던 김정현(가명) 씨와의 인터뷰를 다시 게재했다. 당시 김 씨는 조선일보에 “동성애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동성애에..
  • 클럽
    블랙수면방… “동성애 실태 드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신논현역 인근의 ‘블랙수면방’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에서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한다고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전해지고 이곳과 관련된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확진자..
  • 클럽
    “팬데믹 상황에서 동성애 보호가 더 중요한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팬데믹 상황에서 동성애 보호가 더 중요한가? 드라이한 팩트의 기사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것이 위축되고 지구촌이 큰 위기 가운데 빠졌다”며 “5월 8일 오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는 379만여 명이고, 사망자는 26만8천..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왜 동성애 성역 만드나”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대표 한효관)가 6일 ‘동성애 논쟁의 본질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건사연은 “대한민국에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으로 논란이 일어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논란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좌파 지식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진중권 같은 인물조차 아직도 이 논..
  • 김요환 전도사
    “동성애 지지자들, 감리교서 몰아낼 것”
    기독교대한감리교(기감) 내 일각의 소위 ‘친동성애’ 흐름에 본격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그 동안 기감 소속 교회들 대부분은 반동성애 등 전통 복음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데 반해,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를 비롯한 일부에서 이에 어긋나는, 지나치게 급진적 견해가 나온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 차별금지법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기독교인 후보 찬반
    본지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기독교인 209명을 대상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찬반 여부를 자체 조사한 결과, 12일까지 찬성하는 후보 4명, 반대하는 후보 58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외 답변 유보가 8명, ‘중립’이 1명, ‘보류’가 1명이었다. 특히 나머지 138명에 대해선 일부 연락이 닿지 않은 이들을 제외하고 본지가 대부분 후보 측에 관련 공문..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를 반대하는 고신총회 주장]
    성경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이 필 요한 죄인으로 규정한다. 예외는 없다. 동시에 성도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레 19:18, 눅 10:27). "이웃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이런 질문을 받으셨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웃이 누구인가 반문하셨다. “누가 강 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나를 비롯 한 누..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 위기서 나온 고신의 입장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 주장’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69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돼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소책자 형태로 펴냈다. 총 50여 페이지 분량이며 서문과 함께, 우리 총회는 동성애자 인권의 법제화와 동성애 문화의 일상화를 걱정한다 ②우리 총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동성애를 죄라고 판단한다..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퀴어문화축제
    예배 금지시킨 서울시, 퀴어축제는 허락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23일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의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요청을 수리한 사실이 24일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광장 인터넷 홈페이지 월간행사 안내 페이지에는 올 6월 12~13일 양일 간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잔디광장 및 동서편 광장의 사용 요청이 수리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행사의 성격은 ‘공..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여부 결정, 다시 미뤄져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이 또 다시 미뤄졌다. 당초 이 학교 징계위원회가 13일 열려 이 교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징계 절차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돼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차별금지법
    정치권, 21대 국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벼르나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의지를 밝히자, 정의당이 10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차별금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마치 화답하듯 밝혔다. 정의당 차별금지법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조광수)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차별금지법 제정 계획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 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 유발 유전자는 없다”
    성과학연구협회 2월 정기모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명이비인후과에서 연세대 의대 민성길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민 교수는 ‘동성애의 선천성?-인간행동의 원리와 동성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민 교수는 "동성애를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는 없다"며 지난해 8월 30일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학술논문을 인용했다. 이 논문은 하버드대, 캠브리지대, 헬싱키대 등 국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