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은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 성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노동 문제를 조명하고, 교육을 통해 아동노동을 근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교육포럼을 기획, 진행했다...
  • 동행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주기는 싫어하고 받는 것만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이어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되어 주시고, 무시당하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배고픈 사람들을 먹여 주시고, 두려워서 떠는 사람을 안심시켜 주시고, 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시고,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주시고, 죄..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긴급 회동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여당과 대통령실의 고위 당국자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탄핵안에 한동훈의 선택은… "민주당 탄핵 열차 올라타지 않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일단 탄핵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서 신중한 모습이다. 친한계도 일부를 제외하면 윤 대통령 탄핵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대표가 탄핵의 늪에 직접 빠져들어서는 안된다는 분위기다. 특히 윤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이뤄진다고 해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에게 수혜가 돌아갈..
  • 김용현 국방부 장관
    김용현 국방장관, 비상계엄 책임지고 사의 표명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밤 선포된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김 장관은 4일 저녁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부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앤디 김(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한국계 최초 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 윤 대통령 계엄 선포 비판
    김 의원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가 계엄 해제를 결의한 것은 긴장 완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존중받아야 한다”며 이번 계엄령 선포가 국민의 통치라는 민주주의의 근본을 약화시키고 한국의 취약성을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 탄핵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당 대표 및 의원들과 당직자, 보좌진, 당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야권 6개 정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 야권 대표단은 이날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형법상 내란미수' 등을 탄핵 사유로 적시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이번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인 191명이 참여했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039;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039;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尹 측근들, 사의 표명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최 부총리를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국무위원들도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회동을 갖고,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된 거취를 논의했다...
  • 의정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된 지난 2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 모집 관련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뉴시스
    비상계엄 사태로 의료계 ‘대정부 투쟁’ 격화할 듯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는 여야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 간의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의료계는 이를 정부의 의료 정책 강행에 대한 탄압으로 인식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개월 동안 이어져 온 의정 갈등은 협의체 가동 중단, 경북 국립의대 신설 지지 등으로 악화된 상태다...
  •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건설업계, 비상계엄 선포에 해외 수주 차질 우려
    주요 건설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A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특별한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서 "해외 수주를 위한 영업 차질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인 &#039;대왕고래&#039; 프로젝트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저광물자원개발법 시행령 개정에 나섰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최대 12%에 불과하던 조광료율이 최대 33%까지 상향될 전망이다.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급락… 예산 삭감과 비상계엄 여파로 사업 추진 우려
    4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대장주로 꼽히는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15.93%(6,500원) 하락한 3만 4,300원에 거래 중이다. 화성밸브(-18.64%), 포스코인터내셔널(-10.58%), GS글로벌(-10.51%), 동양철관(-10.50%), 디케이락(-9.05%) 등 주요 관련주들 역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야당의 예산안 삭감과 비상계엄..